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7시간' 동안의 행적

by 4기주건기자 posted Jan 11, 2017 Views 2259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111_13061464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주건기자]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헌법재판소에 "세월호7시간"동안의 행적을 제출했다고한다.
세월호 사건 발생 거의 1000일만인것이다. 추가된 것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고서,미용사의 머리 손질,중대본 방문용 말씀자료 등 이라고한다.

 

하지만 안따깝고 불행한것은 "세월호7시간"의 진실은 아직도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과연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건 발생 당시 사건 상황을 파악했는가? '와 '그러한 상황속에서 미용사를 부른 이유?' 등이 의문으로 남는다고 생각한다.  더 정확한 진실의 답변이 필요하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자 국민들의 대표이면 국민 모두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국민들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정의 이자 마땅한 도리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월호 사건,최순실 사건 등 대통령은 자신의 임무를 하지 못하였고 온 국민에게 비판을 받고있다.

 

정말 진실의 답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주권의식이 뛰어난 대단한 국가이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주말마다 촛불집회를 나오는 사람들,시국선언 하는 학생들 등
그래도 다행인것은,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아직도 주권의식이 아직 식지 않은 상태이다.

 

우리 국민들의 힘을 보여줘야 정부가 국민들을 함부로 건들지 못할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물러서지않고 계속해서 강해져야 세월호사건이 잊혀지질 않을 것이며, 세월호 사건과 같은 마음아픈 사건들이 더이상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한다.

 

우리 국민이 얼만큼 더 해야 정확한 답변과 진실이 밝혀질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끝가지 시위를 하시는 어른분들,학생분들 등 국민들은 정말 국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며 이러한 국민들이 존재하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세월호 참사 1000일이 지났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잊어서는 안된다. 진실을 밝혀야한다. 끝가지 노력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주건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최기영기자 2017.01.11 13:48
    기사가 감동적이네요.
  • ?
    4기주건기자 2017.01.11 21:54
    과찬이십니다.
    제 기사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정진하기자 2017.01.11 15:41
    세월호 사건은 잊혀지면 안되는 사건이나 나라에서 미지근하게 반응하면서 국민들의 화는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나라의 행실에 학생들까지도 분노하고 있는 지금 하루 빨리 사건들이 정리되고 안정을 되찾길 소망합니다.
  • ?
    4기주건기자 2017.01.11 21:52
    4기정진하기자분과 같은 생각이며 저도 빨리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제 기사 잘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또한 감사드립니다.^^
  • ?
    4기이민지기자 2017.01.11 16:24
    기사 잘 읽었습니다. 띄어쓰기만 노금 더 신경쓰신다면 앞으로 더 좋은 기사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 ?
    4기주건기자 2017.01.11 21:51
    미리 연습하려고 써놓은 기사를 보면서 쓰다보니 조금씩 수정할 부분들은 수정하면서 쓰다보니..ㅎㅎ
    문제점들이 있는지도 모르고 올려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더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기사에 대한 잘못된 부분들을 지적해주셨다는건, 제 기사를 잘 읽어주셨다는거지요 ㅎㅎ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기이민지기자분이 쓰신 기사 저도 잘 봤습니다.
    기사 내용이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
    4기박민선기자 2017.01.11 18:33
    1000일이 지났지만 그동안 제대로 해결된 문제가 없다는점이 안타깝네요
  • ?
    4기박민선기자 2017.01.11 18:33
    1000일이 지났지만 그동안 제대로 해결된 문제가 없다는점이 안타깝네요
  • ?
    4기주건기자 2017.01.11 21:48
    ㅎㅎ이건 저희만 안타깝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최대한 빨리 정확한 진실이 밝혀지길 소망합니다.
    제 기사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주건기자 2017.01.11 21:48
    ㅎㅎ이건 저희만 안타깝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최대한 빨리 정확한 진실이 밝혀지길 소망합니다.
    제 기사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박미소기자 2017.01.12 16:44
    정말 슬펐던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벌써 1000일이 지났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아직 세월호 사건의 진실은 잘 알려진 것도, 잘 해결된 것도 없는데 말이에요.. 항상 세월호 사건은, 제게 슬픔과 안타까움, 분노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아직도 해결된 게 없다는 게 안타깝고 화나기도 하고.. 많은 피해자 분들을 생각하면 너무 슬픕니다. 주건 기자님의 기사 마지막 말처럼 이 비극을, 세월호를 우리가 절대 잊어선 안 되겠죠!
    기사 정말 잘 읽고 갑니다. :)
  • ?
    4기김효원기자 2017.01.12 20:19
    다신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는 걸 느끼게 한 글이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김혜진기자 2017.01.14 14:32
    벌써 1000일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이 정말 안타깝고 슬프네요. 그래도 이런 기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상기시켜줄 수 있는 것같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꼭 기억속에 묻히지 말고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갑니다:)
  • ?
    4기 황수빈기자 2017.01.14 22:09
    안녕하세요. 4기 영상편집부 기자 황수빈입니다.기사 내용을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빨리 진실을 밝혀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하지만 기사에는 '~생각이 든다' 주관적인 생각을 넣은 문장은 삭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 황수빈기자 2017.01.14 22:09
    안녕하세요. 4기 영상편집부 기자 황수빈입니다.기사 내용을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빨리 진실을 밝혀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하지만 기사에는 '~생각이 든다' 주관적인 생각을 넣은 문장은 삭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이윤지기자 2017.01.14 23:41
    1000일 2000일 3000일이 지나도 세월호 참사는 기자님의 말대로 정말 잊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아직 안 밝혀진 진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ㅠㅠ 언젠간 꼭 밝혀지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기사 잘 보고 갑니다ㅎㅎ
  • ?
    4기한한나기자 2017.01.16 00:30
    잊혀지면 안되죠 모든 사실이 하루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시위현장에서 열심히 주권을 외치는 국민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
    4기백혜원기자 2017.01.16 21:52
    빠른 진상규명을 원합니다.
  • ?
    4기유림기자 2017.01.17 14:33
    박 대통령의 행적을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주권의식이 식지 않은 국민으로서 정당한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합니다.
  • ?
    4기구성모기자 2017.01.17 16:29
    세월호 7시간을 비롯한 모든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주권의식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하재우기자 2017.01.19 21:26
    나라가 뒤숭숭한 와중에 다행인 점은 다름아닌 우리 청소년들의 시각은 언제나 깨어있고 정의가 무엇인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이의 청소년들이 성장하여 하루빨리 나라의 주인이 되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잘 쓰셨습니다^^
  • ?
    4기박근덕기자 2017.01.21 13:20
    기사가 완전 깔끔하네요
    주건 기자님의 다음 기사도 기대하겠습니다^0^
  • ?
    4기박근덕기자 2017.01.21 13:20
    기사가 완전 깔끔하네요
    주건 기자님의 다음 기사도 기대하겠습니다^0^
  • ?
    4기김민준기자 2017.01.21 16:07
    이번 사건이 터지고 저도 관련 영상을 제작하느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읽어봐서 그런지 기사를 읽으면서 눈물이 납니다.
    이 사건의 진실이 꼭 밝혀졌으면 합니다. 끝까지 노력하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기사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오경서기자 2017.01.22 20:45
    3년전 뉴스속보로 침몰 기사를 접하며 충격을 받았던일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벌서1000일째라니.. 세월호 사건에대한 모든 진실을 밝히고 다시는 이런비극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사회에 개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합시다.
    기사 잘봤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970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8444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9797
[기자수첩] 이세돌, 플레이브 열풍...버추얼 아이돌 시대 열릴까 2023.12.24 성유진 8718
[기자수첩] 죽음을 부른 검은 연기...애경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눈물 file 2023.06.13 김진원 8557
[기자수첩] 창원 모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진 '길고양이 보호' 갈등 1 file 2023.05.24 이설현 8270
[기자수첩] 챗GPT, 금기할 것인가 활용할 것인가 file 2023.05.16 김시은 7848
[기자수첩] 챗GPT에 높아지는 관심...직접 써보니 2 file 2023.05.06 이성재 8018
[기자수첩] 청각장애인 삶 조명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file 2024.01.28 박한비 8639
[기자수첩] 포토카드 수집 탓에...'미공포' 문화가 부른 환경위기 1 file 2023.12.09 이희원 11545
[기자수첩] 플라스틱 해양 오염, 해답은 무엇일까 file 2023.05.11 이래경 8960
[기자수첩]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엇갈리는 평가 2023.04.03 최민준 8270
[기자수첩] 홍익대학교 길고양이의 죽음이 불러일으킨 불화 file 2023.06.24 김동연 8294
[기자수첩] 화장품 회사들이 환경 보호에 뒷전인 이유 file 2023.10.01 이주하 7009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와 번영" 두 정상 손 맞잡아 file 2018.04.27 디지털이슈팀 16736
[단독] 국내 유명 청소년단체 사칭하는 ‘대한민국청소년협회’ SNS서 활개쳐..네티즌 피해 주의해야 file 2018.02.27 디지털이슈팀 29433
[단독]대구황산테러사건 '태완이법' 4월 임시국회 통과 불발 1 file 2015.05.06 김종담 29937
[단독]탈핵을 위한 청소년들의 9박 10일간의 일주, 성공리에 마쳐 2 file 2015.04.30 김종담 28596
[미리보는 4월 총선키워드] 노회찬 후보 사퇴, 최대 격전지 노원병 9 file 2016.02.14 이강민 19766
[사설] '돌아보는 대한민국 4년'_'작성자가 자리를 비웠습니다' 7 file 2017.01.23 이주형 20614
[속보] ‘포항 지진' 여파로 수능 연기… 23일 시행 2017.11.15 디지털이슈팀 12906
[시사경제용어 알아보기] ④ ‘폰지 사기’를 아시나요? 2 file 2017.10.16 오경서 17137
[시사경제용어 알아보기] ⑤ ‘공유경제’를 아시나요? file 2017.11.28 오경서 15897
[오피니언] 모든 병의 근원! 흡연!!! 2014.07.27 전민호 22238
[우리 외교는 지금: 시리즈] ① THAAD 논쟁부터 배치까지 2 2017.03.26 홍수민 17075
[의혹검증] 세월호 인양 지연은 의도적일까···? 2 file 2017.04.15 김정모 16540
[이 달의 세계인]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 파나마 페이퍼를 공개하다. file 2016.05.24 정가영 17101
[이 달의 세계인] 알레포의 기적, 옴란 다크니시 file 2016.08.27 정가영 18389
[이달의 세계인]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그는 누구인가? 12 file 2016.03.23 정가영 20566
[인터뷰] 경기도 9시 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다른 의견 file 2014.09.06 천종윤 24294
[종합] 광화문광장, 100만 촛불 들어서다 file 2016.11.12 이지원 19472
[청소년에게 묻다②] 청소년이 말하는 '여성차별'과 '페미니즘' 3 file 2017.10.25 방수빈 16455
[취재&인터뷰] 청소년, 정부에 시위로 맞서다. 16 file 2016.02.28 3기박준수기자 19952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7265
[토론광장] 문화의 상대성인가, 인간의 존엄성인가 1 file 2017.11.01 위승희 20473
[토론광장] 솜방망이 처벌, 일부의 문제 1 file 2017.10.09 위승희 15563
[포토] 대구 떡볶이 축제, 성황리에 개최됐지만...쓰레기로 몸살 file 2023.06.24 이다연 7482
[포토] 민평통 전체회의서 발언하는 윤 대통령 file 2023.12.31 디지털이슈팀 6330
[포토] 서울 광화문서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쟁 반대집회 열려 file 2023.12.07 권우석 8027
[포토] 서울 아덱스서 모습 드러낸 최신예 한국 전투기 'KF-21 보라매' file 2023.10.25 박세준 8944
[포토] 진보 시민단체, 윤 대통령 언론정책 비판 도심 집회 file 2023.12.24 김진권 7514
[해외] 미 캘리포니아, 노숙인문제 해결 위해 민간단체가 노력 file 2023.04.26 이승주 7824
[현장취재] 1.14 부산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촛불 고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 박원순 부산서 대권행보 4 file 2017.01.22 박진성 23077
[현장취재] 1.19 바른 정당 부산시당 창당대회 '힘찬 출발' 1 file 2017.01.25 박진성 17722
[현장취재] 1.20 문재인 부산서 민심 행보 2 file 2017.01.24 박진성 17284
[현장취재] 고등학생, 미래를 거닐다. 2015 YDMC 전공탐색의 날 열려...... 1 file 2015.02.07 최재원 29149
[현장취재] 나눔의 참뜻을 배울 수 있었던 지난 2개월, 그 끝을 함께 장식하다 1 file 2015.03.03 최윤정 27221
[현장취재] 서울의 관광안내소는 오늘도 움직인다 8 file 2015.02.07 최윤정 31953
[현장취재] 장흥 물축제가 주변 상권들을 살리다. 2 file 2015.08.04 이세령 234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