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소개합니다.

by 3기이진호기자 posted Oct 25, 2016 Views 2323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59139-epl-new-logo1.gif


▲프리미어리그 로고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3대리그에 꼽히며 4대리그중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엄청난 돈이 이적시장 약2-3달 사이에 오간다. 그런 만큼 탑급 선수들이 모인다는 뜻이다. 프리미어리그가 인기 있는 이유는 4개리그중 가장 평준화가 되었다는 것이다. 과거 세리에가 가장 평준화 되었었지만 재정문제와 여러 비리로 추락 했고 현재는 유벤투스fc의 독주체제이다. 최근 나폴리와 로마가 추격하지만 그것도 역부족이며 다른 십수개팀의 성적은 절망적이다. 그래도 인터밀란 ac밀란에 중국 자본이 유입되며 과거 영광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분데스리가는 현재 4대리그중 선수 양성소 같은 곳이다. 현재 세리에는 상황이 좋지 않고 프리메라리가는 선수를 대체로 잘 팔지 않으며 프리미어리그는 결과를 내기위해 선수양성보단 즉시 전력감을 영입하려한다 그러나 분데스리가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압도적 1강체제 그 뒤로는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샬케등 전체적으로 최근 몇 년간 순위의 큰 변동도 없고 팬들의 기대도 충족시키기에 재정상태도 나쁘지 않다. 그렇기에 여러 좋은 선수를 발굴 및 양성을 하고 있다. 프리메라리가는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최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우승경쟁은 활발하나 그 아래 중위권과의 차이는 조금 많이 난다 물론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아 중위권 팀도 유럽클럽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리그우승을 하기엔 벅차다. 4대리그중 2개리그는 1강체제 1개리그는 3강체제이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정반대다. 중위권과 하위권도 상위권을 모두 위협한다. 실제로 바로 전 시즌인 15-16시즌에는 전 시즌 승격 팀인 레스터시티가 우승에 차지했다. 웨스트햄은 5위를 차지하며 리버풀과 첼시보다도 높은 순위에 위치했다. 최근에는 중계권료도 대폭 상승하여 웬만한 하위권 팀은 다른 리그의 상위권 팀보다 재정상태가 좋은 수준이기에 하위권 팀조차도 높은 네임 밸류의 선수를 대거 영입한다. 그렇기에 시즌이 끝난 후에도 볼거리가 많다. 하지만 빡빡한 일정 탓인지 치근 프리미어리그의 유럽클럽대항전의 성적이 좋진 않다. 그렇기에 알맹이는 없는 리그가 되고 있다는 말도 많다.


 프리미어리그는 경기 스타일도 투박하고 빠르기 때문에 축구관전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리그일 것이다. 또한 감독들의 설전 팀 간에 라이벌 관계도 많고 한번쯤은 들어 봤을만한 선수들이 뛰고 있어 볼거리도 많다. 다들 주말 예능이라 불리는 EPL을 한번 시청해보는 것은 어떤가.


[이미지출처=EPL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이진호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9016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0452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27187
고양특례시, ‘2022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개최 file 2022.08.19 이지원 12018
고요와 휴식의 낙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3 file 2017.02.21 박형근 25004
고운 빛으로 단정한 빛고운 축제 1 file 2018.02.06 김나연 19569
고종황제 대한제국을 선포하다 file 2017.05.26 강예린 19236
고통의 연속이였던 코로나19 자가진단, 가글 한번으로 끝 1 file 2022.02.23 황진경 12882
고풍스러운 '전통한복' VS 예쁜 '퓨전한복' 여러분의 선택은? 10 file 2018.10.11 채유진 30104
곧 시작될 새 학기! 입을 교복, 입고 있는 교복: All about 교복 1 file 2022.01.05 김유진 15206
곧 출시 될 AMD RYZEN, PC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아올까? file 2017.02.25 홍종현 24099
골든벨을 울려라! 정읍역사골든벨 1 file 2016.07.20 이봉근 20735
골재상에서 발생한 화재, 인근 고등학교 덮쳐.. 인명 피해는 '無' 3 file 2017.04.09 이동우 23902
공간의 진화, 트렁크 룸 1 file 2017.03.26 김하은 19757
공감 있어 더 나은 세상, Better Together file 2017.11.27 이가빈 23525
공공 장소, 도서관에서의 행사. 성공적!! file 2016.04.17 3기장정연기자 22392
공공의 적, 미세먼지 1 file 2017.05.25 고아연 17918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공동체'를 만나다 file 2017.10.16 박채연 21730
공룡 대멸종, 그 원인은 무엇일까? file 2018.06.21 최수영 78377
공모전부터 전시까지 다채로운 코바코의 공익광고축제 file 2016.11.21 박지혜 35803
공상 영화의 현실화, ‘하이퍼루프’ file 2021.03.26 김규빈 17728
공스타그램, 이젠 공부도 SNS로! 7 file 2017.03.12 이지우 23319
공연 '소년대로' 오는 16일까지 대학로서 공연 file 2023.04.12 박도현 12840
공원커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2022 카페 소스페소’ 커피 캠페인 진행 file 2022.12.06 이지원 12619
공인인증서는 가고 시작된 민간인증서들의 시대 file 2020.12.28 이채은 16232
공정무역, 과연 안전하고 공정한가? file 2021.02.23 원규리 16371
공정무역이란? 2017.11.02 최인혜 20127
공포의 이안류, 갑자기 떠내려가... 5 file 2017.08.06 송가현 24963
공포의 자동차 ‘급발진’ 그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4 file 2015.02.07 김현우 40133
공항동, 도시재생으로 다시 날 수 있을까? file 2020.11.09 김서영 16051
공휴일 아닌 기념일, 그 의미는 알고있니? file 2017.07.25 장서윤 20155
과거와 현대를 잇는 도심 속 산책, 타이베이 여행 4 2018.05.04 김선주 31203
과거와 현대의 공존, 오사카 여행기 file 2017.02.25 주은채 18291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예술인들, 무예 24기 file 2021.04.23 최민서 15515
과거축구와 현대축구의 만남, 풋볼 팬타지움 2018.10.19 서성준 18505
과도한 트로트 열풍 이대로 괜찮은가? 2021.01.15 홍재원 18048
과연 내가 살찌는 이유가 고기에게만 있을까? file 2017.12.04 유하늘 19378
과천 누리마 축제의 현장으로 2017.11.24 고은빈 18297
과천과학관 방문기 1 2017.11.24 안정민 25988
과천시, 미세먼지 대응 시민실천 수칙 선포식 열어 file 2017.05.25 공혜은 23323
과천에서의 문화체험 file 2014.10.18 오선진 36557
과학 호기심이 활짝 피다-국립대구과학관으로 오세요 file 2017.03.25 이영준 21208
과학? 축제의 중심이 되다! file 2017.06.12 오지석 19664
과학문화 한마당! 체험 한마당! file 2017.04.21 오지석 18754
과학에 대해서 궁금하면?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file 2017.10.25 이예준 20362
과학에서 '혁명'이란 무엇인가 file 2018.05.18 신온유 25878
과학을 즐길 수 있는 '제 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개최 file 2017.08.13 김영서 18933
과학을 향한 학생들의 도전, 2017 제주청소년과학탐구대회 file 2017.04.28 신온유 19025
과학의 관점을 바꿔주는 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에 다녀오다 1 file 2019.10.23 유석훈 21770
과학이 쉽게 다가가는 공간 '서울시립과학관' 1 file 2017.09.19 표예진 25943
과학적이고 아름답다!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 file 2018.01.30 곽승용 249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