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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수호랑이 가고 반다비가 온다

by 6기신소연기자 posted Mar 02, 2018 Views 19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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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개최된 평창 동계 올림픽이 2월 25일 저녁 8시에 시작한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17일간 개최되었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평창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리자, 수많은 사람들이 아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였다. 그러나 아직 속상해하기엔 이르다. 수호랑(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이 가고, 반다비(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마스코트)가 오는 시기가 된 것이다.

평창패럴림픽.PNG

[이미지 제공=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8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총 열흘간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은 참가국·참가선수·금메달 총수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지게 된다. 49개국에서 57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게 되며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아이스 하키, 스노보드, 그리고 휠체어컬링 등 6개의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만큼이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마스코트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수호랑이 사용된 반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선 반달가슴곰을 모티프로 한 '반다비'가 사용된다. 의지와 용기의 동물로 잘 알려진 반달가슴곰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로 사용한 이유는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이들의 열정을 응원할 수 있는 긍정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계인의 축제로 완벽하게 마무리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이 없었더라면 이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그리 크게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역시 크게 성장하려면 대한민국 국민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과연 선수들이 어떤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갈지 궁금해진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6기 신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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