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4D 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by 3기황지혜기자 posted Jul 30, 2016 Views 215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D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현재 상영영화 1위를 달리고 있는 부산행의 개봉으로 4D영화관에 부산행을 보러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IT기술을 발전으로 4D가 발절을 하였는데 4D란 효과를 내는 기술 3D에 하나의 기술이 더해졌다(3D+1D)는 의미인데 이 용어는 기술적 용어라기보다는 일종의 마케팅 용어인 셈이라고 한다.

제목 없음.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황지혜 제작]


과연 4D영화로 영화를 보는 것은 과연 좋은 선택인걸까?
4D영화로 "부산행"을 본 사람이 많이 조사를 해 본 결과 의견이 나눠졌다. 4D로 영화를 보면 영화를 더 실감나게 볼 수 있었다 와 집중해야 할 때에 의자가 흔들리고 진동 때문에 영화에 잘 집중을 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4D영화 관람하다 생긴 '두통'도 있다고 한다. 이 '두통'은 '아바타 두통'이라고 부르는데 4D영화를 보거나 너무 앞자리에서 영화를 보는 경우에 발생한다고 한다. 4D영화를 볼 때 뇌에 전달되는 시각정보와 몸이 느끼는 균형감각이 어긋나 두통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이 '두통'을 없에기 위해선 영화 관람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계속 두통과 메스꺼움이 지속된다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4D영화로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면 영화를 실감나게 볼수 있지만 아직까지 2D영화에 익숙해 있는 우리에겐 부작용도 발생한다. 그래서 4D영화를 볼때 '두통'을 대비해 두통약을 미리 챙기다던가 신중히 선택하여 영화를 보는것이 좋다고 판단이 된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IT과학부 3기 황지혜>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8623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0068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23131
내 집 마련 부스터, 주택청약종합저축 file 2022.01.17 이서현 17397
일반인들의 우주, 도래할 것인가 file 2022.01.13 현예린 19928
얼음덩어리의 내부가 하얀 이유 file 2022.01.10 김다혜 19391
곧 시작될 새 학기! 입을 교복, 입고 있는 교복: All about 교복 1 file 2022.01.05 김유진 15136
나만의 향을 기억하다, ‘향수 만들기 클래스’ file 2022.01.03 조민주 17116
"OTT"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것 file 2022.01.03 오은진 18527
변화하고 있는 필리핀 골프문화 1 file 2021.12.31 최윤아 16928
항공기의 기본적인 특성을 아는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다 file 2021.12.31 박재현 12996
올림픽의 열기는 어디로... '난장판' 되어버린 'IBK 기업은행 배구단' 1 file 2021.12.29 신현우 17132
자유를 위한 고귀한 희생 file 2021.12.29 허정희 13677
다가오는 2022년, CES에서 확인하라 file 2021.12.27 이준호 12701
초미세 반도체 위한 신소재 합성에 성공... 실리콘 대체 가능성 증가 file 2021.12.27 한건호 18876
스마트도시란 무엇인가 file 2021.12.27 백소윤 15734
매일 밤 기억을 잃는다면? - 책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 file 2021.12.27 김하영 20885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마음, 여러분은 가지고 계신가요? 1 file 2021.12.23 민유정 14862
중국 애니메이션! 일본 긴장해라? file 2021.12.22 강민지 13845
크리스마스에 관해서 아시나요? file 2021.12.22 이유진 12558
카레의 숨겨진 효능 1 file 2021.12.21 김다혜 13181
영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비상... 꼬여버린 PL 일정 어쩌나 file 2021.12.21 손동빈 15377
유명 모델 켄달 제너의 테킬라 브랜드 Drink 818의 양면성 file 2021.12.20 강려원 17931
우리의 영원한 영웅들, UN묘지에 잠들다 2021.12.20 김예린 14391
스노든의 태도 <미국 청소년 추천 도서: 스노든 파일> file 2021.12.16 이유진 25971
국회의사당 해태상 밑 100년 화이트 와인 file 2021.12.15 강준서 14353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 2021.12.14 강준서 15924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하는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 file 2021.12.13 이서정 23380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file 2021.12.13 채원희 12427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로 알아본 인구절벽 위기와 정부의 정책 대응 file 2021.12.10 엄태우 20195
중국의 식문화와 우리 경제의 영향, 한국을 강타한 '마라' 열풍 file 2021.12.09 권나연 19303
우리나라의 의생활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 file 2021.12.03 김민정 21481
자살을 시도하는 군인을 본다면? file 2021.12.03 김나연 13641
청년들이 제작하는 국내 최초 환경 용어 뉴스레터, '이유있는 기후식' 2021.11.30 지혜진 20397
경제강대국 미국, 알고 보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 2021.11.29 류채연 20024
11월은 남성의 달 “Movember” file 2021.11.29 유수정 11770
백신 패스 등의 위드 코로나 정책, 미접종자에 대한 고려도... 1 file 2021.11.29 황연우 17003
‘Fashion Revolution’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한 발걸음 file 2021.11.29 양연우 15803
점점 발전하는 '해킹'기술...우리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 2021.11.29 박채은 18320
역풍 부는 “친환경” 대책… 새로운 해결방안은 file 2021.11.29 오정우 13540
엔돌핀이 마약이라고? - 호르몬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21.11.26 김상우 18562
인텔의 새로운 도약 file 2021.11.26 이준호 13530
쌍란, 과연 쌍둥이 병아리가 태어날까? file 2021.11.26 하지수 15803
지구를 지키는 우리들의 한 발자국, 제로 웨이스트 1 file 2021.11.26 김하영 13987
자가격리, 어떻게 하는 걸까? file 2021.11.26 정서진 14714
MZ세대의 명품 소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file 2021.11.26 박예슬 15775
더불어민주당 청년들과 소통한다. 새로운 시작, 제1기 청년명예국회의원 본회의 개최 완료 file 2021.11.26 지주희 15564
노스페이스의 뉴 페이스 1 file 2021.11.26 김지민 14724
'위드코로나', 전 세계적으로 효과 있었을까? file 2021.11.25 서승현 14672
포스트잇은 왜 노란색일까? 1 file 2021.11.25 민지혜 14571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1.11.23 민유정 157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