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여혜빈기자]
지난 2018년 3월 25일(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Stray Kids UNVEIL [ Op. 01 : I am NOT ]'이 열렸다.
오후 6시부터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이 키즈를 응원하기 위해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서울 장충체육관을 찾아 주었다.
'Stray Kids UNVEIL [ Op. 01 : I am NOT ]'은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쇼케이스이다. 이날(25일) 스트레이 키즈는 프리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헬리베이터(Hellevator)'를 포함하여 수록곡과 데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으로 총 9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는 JYP의 신인 그룹이다. 지난해 Mnet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서 먼저 얼굴을 알렸다. 멤버들은 작사, 작곡, 퍼포먼스,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 뛰어나 사람들의 눈도장을 미리 찍어놓은 바가 있다.
25일(일) 스트레이 키즈는 꿈에 그려오던 '데뷔'라는 것을 하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하였으며 10대와 또래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곡과 가사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했다. 더불어 올해 '신인상'을 받도록 달려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던졌다.
이날 쇼케이스가 끝난 후 팬들은 정말 다양한 측면에서 뛰어난 그룹인 것 같다, 첫 시작인 데뷔를 3500여 명의 팬들 앞에서 했다니 대단한 것 같다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시선과 말들이 오고 갔다.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은 3월 26일(월)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현재는 음악 방송을 통해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여혜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