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민정기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민정기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민정기자]
1966 년에 데뷔한 카바레(Cabaret) 이라는 뮤지컬이 50주년을 맞아 브로드웨이를 통해 세인트루이스의공연예술 극장(Fox Theatre) 로 돌아왔습니다! 이 뮤지컬은 1930년 독일의 베를린에서 어둡고 위험하다고 한때 판단이 됐었습니다. 나치와 같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미국 작가인 클리포드 브래드쇼와 키트 캣 클럽에서 활동중인 이기적인 가수 샐리 보울스의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이 공연은 샘 멘데스에 의해 제작되었고 롭마샬 과 같은 다른 배우들이 원작보다 더 현혹적으로 연기하여 쇼비지니스라는 편견을 벗고 호평을 얻었다. 공연의 오케스트라 팀은 배우들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2막의 오프닝곡은 관중들의 시선을 잡는다. 호스트인 Emcee 역의 존 피터슨은 2막에서 완벽한 연기로 신스틸러가 되었다. 프라우 슈나이더의 머레이는 특히 아름다운 노래실력으로 주목 받았으며, 헤르 슐츠 와의 이별은 관객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샐리역의 레이 라킨이 극적인 효과를 위해 마이크를 떨어뜨렸을 때 그 소리로인해 큰 임팩트를 줄 수있었다.
그 외 다른 배우들도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기술적인 문제가 조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 내내 잘 짜여진 춤과 연기를 선보였다. 디스코볼을 이용함으로써 관객들이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은 굉장한 아이디어라고 평가되었다. 그 밖의 다른 요소들도 호평을 받았다. 불빛을 바꿔줌으로써 전체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데 도움이 되었고 의상도 좋았다. 뮤지컬은 성공적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즐겼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이민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