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용인한빛중학교 학생회,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용인한빛중학교 학생회는 1, 2,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로 인해 방역에 힘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주최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의료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를 이기고 열심히 봉사해주시는 의료진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 인사드립니다.”, “의료진분들 힘내세요. 저희의 건강을 위해서 위협을 무릅쓰고 어려운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코로나19 사태로 많이 힘드실 텐데 늘 저희를 위해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진 여러분들 덕분에 사태가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의료진분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열심히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이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힘든 일이 많겠지만 저와 제 친구들이 응원할게요!" , "의료진분들 덕분에 저희도 같이 이겨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저희의 응원을 받으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메시지들을 통해 많은 의료진들에게 힘든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감사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이 행사는 학년별 등교 기간에 이틀 동안 진행되었으며, 포스트잇에 메시지를 적고 포스터에 붙여두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교내에 약 2달가량 전시한 뒤 지난 12월 1일에 수지구 보건소에 학생회장단이 방문하여 전달하였고, 전달된 감사 메시지 포스터는 선별진료소에 부착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6기 허다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