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학교소식

코로나 이후, Tianjin International School 개학 첫날

by 16기차예원기자 posted Aug 13, 2020 Views 1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23, 중국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우한을 봉쇄했다. 봄방학이 2주 더 연기됐다. HBL(Home-Based Learning) 수업이 시작됐고, 학생들은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개학이 계속 연기되고 거의 석 달이 지났다. TIS420일에 8학년(3)12학년(3) 학생들을 위해 다시 문을 열었다. 본 기자는 코로나 이후 새롭게 개학한 학교의 분위기를 함께 공감해보고자 "개학 첫날" 경험에 관해 몇 명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인터뷰를 했다.


TIS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차예원기자]

 

Q1: 석 달 만에 개학한 기분이 어떤가요?

 

사실, 나는 대면 수업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매우 기대되었다. 월요일 새벽 4시쯤 눈이 떠졌고 다시 잠을 잘 수 없어서 잠을 설쳤다. 다른 동료들도 아마 잠을 잘 못 잤을 것 같다. 개학이 주는 의미는 우리가 차츰 긍정적으로 사회화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루가 끝날 무렵어떻게 하면 점차 정상적이고 성공적인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생산적인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닥터 럭스>

 

나는 평소보다 45분 일찍 기상해야 했다. '교사 복장'을 골라야 했다. <미스터 파걸랜드>

 

Q2: 가정학습보다 교실에서 가르치는/공부하는 것을 더 좋아하나요? 왜 그런가요?

 

나는 개인적으로 교실 수업이 학습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교실에 친구들이 있고, 쉬는 시간에는 밖에 나가 햇볕을 쬘 수 있기 때문이다. <하희>

 

좋은 질문이야! 확실히 학생들을 가르칠 때는 실제로 학교에 있는 것이 온라인 수업으로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 나는 학생들과 교류할 때는 줌(zoom)을 통하는 것보다는 얼굴을 직접 마주 보는 것을 선호한다하지만, 가정학습도 장점이 있다. 아침에 스쿨버스를 탈 필요가 없어서 등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그래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 나는 일을 하는 동안 고양이가 내 무릎 위에서 웅크리고 있는 것을 좋아했고, 배가 고프지 않은 날은 점심시간에 저녁 준비로 빵을 만들 수 있는 점을 좋아했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좋아했던 소소한 일들이 많이 있지만, 다 열거하지는 않겠다. <미세스 파거랜드>

 

Q3: 학교에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어딘가요? 그 특정 장소에 어떤 변화가 있나요?

 

난 내 사무실이 좋아! 화창하고 환영해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 나는 학생들이 질문하기 위해서 또는, 단지 수다를 떨거나 심지어 그들이 나에게 간식을 찾기 위해 내 사무실에 들르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 4층에 학생들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너무 조용한 것 말고는 큰 변화가 없다. 두 번째로 좋아하는 곳을 골라야 한다면 운동장이다. 그곳은 엄청나게 파란 하늘과 신선한 공기가 있어서 쉬는 시간에 놀기에 좋은 장소이다. <미세스 파거랜드>

 

학교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나의 교실이고, 그 공간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운동용 자전거는 여전히 요가볼과 소파 옆에 그대로 있다. 하지만 개학 이후 나의 교실에 몇 가지 변화가 있다. 가정학습 기간에 나의 아파트에서 키우던 식물들을 많이 가져와서 학습 환경을 조금씩 '녹색화' 하고 있다. <닥터 럭스>

 

나는 도서관을 정말 좋아했다. 그곳은 기분 좋은 따뜻한 느낌이 있고 그곳에서 공부하거나 놀 수도 있다. 현재 도서관은 아마 문을 닫은 것 같고, 모든 라운지는 확실히 문을 닫았다. 이제는 우리 모두 30분 동안 밖에 나가는 이글스 타임이 있다. 태양을 보고 함께 휴식을 취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것은 우리의 두뇌에 정말 좋은 휴식이고 사교적인 기회를 준다. <이사벨>

 

Q4: 안전 수칙에 따라 학교 다니는 데 어려움이 있나요? )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마스크는 숨쉬기 어렵게 만들고, 귀를 아프게 한다. 그 외에는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하희>

 

마스크는 나에게 가장 큰 어려움이다. 일과가 끝날 때 즈음 귀가 아프다. 내 생각에는 학생들에게는 사회적 거리 유지가 큰 문제이다. 솔직히, 아이들은 규칙을 잘 따르지 않는다. 예를 들면, "얘들아, 1m 거리를 두고 떨어져라!" 아이들은 ", 죄송합니다." 그들은 5m 걸어가다 다시 옹기종기 모인다. <미스터 파거랜드>

 

Q5: 몇 주 후에 등교할 수 있는 다른 학년에 보내고 싶은 말을 남기세요.

 

유연하게 대처해라. 카페테리아에서 한 명씩, 항상 앞을 보고, 지정된 자신의 테이블에 앉아있는 것과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짜증 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그냥 짜증일 뿐이다. 우리가 몇 달 동안 보지 못한 친구들과 직접 대면하는 것은 가치가 충분히 있다. 우리가 직접 대면할 때 선생님에게 정보를 얻거나 여러분이 헛갈리는 것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 훨씬 더 쉽다. 이것은 가정학습보다 낫다. <미스터 파거랜드>

 

나는 네가 학교에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 즐겁게 지내라! 나가서 친구들을 만나라. 잘 자고 건강하게 지내라. 일단 학교에 오면, 어떻게 하면 될지 전혀 모르니까, 그전엔 인생을 즐겨봐.

주의사항: 만약 마스크를 써야 한다면, 입김 때문에 안경이 뿌옇게 될 거야! 콘택트렌즈가 있다면 착용해. 누군가 마스크 위에 휴지를 얹어 놓으면 수증기가 안경에 닿지 않을 거라고 했어. <이사벨>

 

너의 체험은 많이 제한될 것이다.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라. 거리를 두고 안전하게 있어라. <>

 TIS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차예원기자]

 

인터뷰를 하면서, 개학 첫날의 설렘과 학교로 돌아가게 되어 안도하는 반가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학교에 새로운 규칙이 생겼고 생활에 제한이 많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학생들은 학교의 변화에 적응하는 힘든 시간을 겪어야 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어려움을 직면하는 순간마다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은 곧 예전과 같은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4기 차예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경기외고 '환경미화' 행사로 연중행사 대체 newfile 2020.11.27 유민지 68
중국에서 코로나 대처 방안을 논의하다, 청운 모의유엔(MUN) newfile 2020.11.27 김수임 72
학생들은 “환호” 이제는 고등학교에서도 헬로윈 파티 즐겨 new 2020.11.27 송성준 74
죽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탁구 랠리’ newfile 2020.11.26 전혜원 74
이화여자대학교, 하버드의 국내 유일 HCAP 파트너 file 2020.11.25 김세현 195
과천외고만의 특별한 행사, '전공어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0.11.24 김우정 132
배화여고 애플데이, 사과와 고마움을 동시에 file 2020.11.16 김근영 2187
만방국제학교의 NEC 동아리, 한국 첫 개설! file 2020.11.10 전민영 230
용인 서천고등학교, 과학기술 드림 톡 콘서트 개최 file 2020.11.09 최준서 214
여천중학교, 찾아가는 현장체험학습 '명량운동회' 개최! 2020.11.09 김도원 170
‘친구야, 반갑다!’ 대전대신고등학교 IVECA 국제학교에서 만나는 지구 반대편 친구들 file 2020.10.30 이재윤 274
부산국제고의 영자 신문부, KEEN을 만나다! file 2020.10.26 차민경 271
서로의 전하지 못한 진심, '사과데이'로 전달하다 2 file 2020.10.26 한나킴아벌레 245
다르이히 초등학교를 아시나요? 성수여자고등학교 희망교실 캠페인 file 2020.10.26 김하은 274
인천해송고, <여풍당당 리더십 멘토링>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해 file 2020.10.05 임솔 309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학교의 모습 file 2020.09.28 임지윤 540
코로나19, 온라인 축제 가능한가? 1 file 2020.09.28 박아현 1077
진로 체험, 성북미래학교 file 2020.09.28 박아현 262
용맹한 사자의 첫걸음 file 2020.09.28 박도현 240
인문학과 친구 되기, 성서중학교 교내 인문학 PT 대회 개최 file 2020.09.24 권나영 712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생각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 하는 동아리, '유노이아' file 2020.09.22 정진희 447
학교에서 재판이 열렸다고? file 2020.09.07 손하겸 464
올빼미 독서교실,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2020.09.07 이수미 328
미래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자율 동아리, EDC 2020.09.03 김나희 472
경쟁을 넘어, 교학상장을 이루다! 배움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1 file 2020.09.01 이연수 423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구성고에서 열린 위안부 캠페인, 史랑방 file 2020.08.27 백서준 663
브니엘여자고등학교, 대의원회를 가지다 file 2020.08.27 김유진 373
"영어 토론, 이제는 도전해보세요!" 1 file 2020.08.25 김아현 465
우리 모두 인사하면서 등교해요, 경북외국어고등학교 file 2020.08.18 이다원 602
2020 English Speech Contest가 열린 경북외국어고등학교 1 file 2020.08.18 이다원 731
스마트폰 시대 속 사고력의 한줄기 빛, 배화여고 '인문 논술 경시 대회' file 2020.08.13 김근영 633
코로나 이후, Tianjin International School 개학 첫날 file 2020.08.13 차예원 1025
유튜브 채널이 포트폴리오가 된다? 3 file 2020.07.31 박아연 3855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초로 온라인 모의 MUN...학생들은 색다른 경험 3 file 2020.07.29 오수빈 2167
다가오는 기말고사... 학생들이 꼭 지켜야하는 유의사항 2 file 2020.07.20 이채원 2503
재외 국민 입장에서 본 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국민 통제, 그 정답은? file 2020.06.29 김수임 818
중학교 신입생의 첫 등교 file 2020.06.26 우선윤 736
청소년영어미디어동아리 'NOPE'에 대해서 알아보자 1 file 2020.06.02 송은재 1785
어딘가 불편한 온라인 개학, 문제점은? 1 file 2020.05.04 박소명 1296
작은 모니터 안의 큰 교실 -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수업 2020.04.29 오윤성 1337
전주솔내고등학교의 1년을 다 담았다, 솔내음 가득한 <송향> file 2020.03.27 신시은 1465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학교의 혼란 2 2020.03.26 김연경 1715
연태미국국제학교 토론/모의UN 동아리 file 2020.03.24 김수진 1262
“숙제 사진 찍어서 보내” 중국 내 한국학교의 원격수업 9 file 2020.03.19 김수임 2403
영어로 소식을 알리다, VERITAS file 2020.03.17 홍세은 1394
전주솔내고등학교에 나타난 쓱싹요정들! 1 file 2020.03.16 신시은 2606
경북외고의 스물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솔숲지'를 만나다 2020.02.28 이다원 1253
경북외국어고등학교, 올해의 스터디 플래너는? 2 2020.02.28 이다원 18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 Next
/ 32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