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사와 요리사라는 꿈을 가진 고등학생들의 학습 공간인 '경기꿈의학교' 미래의 제빵사와 요리사들이 모여있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0명을 선발하여 5월 8일~10월 30일 18:00~21:00까지 총 26주 동안 수업하며 꿈을 키워간다.
꿈의학교 '청소년 조리사'에서는 제빵과 한식수업을 한다.
한식에서는 돈가스, 육개장, 카레 라이스 등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고 맛본다.
그리고 제과 제빵사에서는 식빵, 초코 머핀, 브리오슈 등 다양한 제과 제빵을 직접 만들며 맛본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김지연기자]
이러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꿈의학교에서 한식과 제과 제빵을 배우는 학생 40명 중 20명을 선발하여 '꿈의 레스토랑'이라는 창업 체험을 한다.
아지트쉼에서 5월부터 2주에 한 번씩 모여 메뉴 개발, 기획부터 홍보, 데코까지 직접 체험하고 레스토랑을 여는 활동이다.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레스토랑을 운영하였고 모든 수익금은 기부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김지연기자]
친하지 않았던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지며 창업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고, 꿈에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많은 연습으로 극복하여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다. 이렇게 경기꿈의학교를 참여하며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김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