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전영은기자]
"모든 것을 똑바로 마주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어른이 되는 거야."
"이렇게 커다랗고 밝은 빛이 가슴속에 있는데 무엇이 두려워?"
인생 사진관이 새로운 '사진첩'을 개시하였다. 인생 사진관은 2016년 12월에 처음 시작하여 1824세대의 지지를 받아 130만 명이라는 관객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전시 콘텐츠이다. 이번 전시회 '폴더'는 (주)마크앤과 (주)lessonmon이 함께 주최한다.
'오늘과 모레 사이'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전영은기자]
이번 인생 사진관의 전시회 '폴더'는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각 공간들의 이름이 굉장히 독특하고, 그래서인지 특별한 느낌을 주는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미심장한 햇살', '오늘과 모레 사이', '제자리 계단', '진짜와 가짜 중간은 평범', '애매한 문', '퍼플 레인. 보우', '비범한 산', '자리를 노리는 자', '그대로 걸어가라', '어둡고 밝은 아니 숲', '안전하게 감춰진 자', '잊혀진 여왕의 캐슬', '몹 인사이드' 등 총 1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시회의 주제가 '성장' 인 만큼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 혹은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만한 생각들이 전시회 공간 곳곳에 글귀로 쓰여있다. 또한 전시회 안에 다양한 포토존들이 있으니 인생 샷을 건지고 싶다면 이 전시회를 추천한다.
이번 전시회 '폴더'는 4월 10일부터 시작하여 OPEN RUN(기한을 정해두지 않고 무기한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4이나 길 6 마크앤스페이스 성수점이다.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 외에 기타 다른 점들은 인생 사진관 SNS(페이스북-inseangsazimghan 인스타그램-lifetime_markn)에 나와 있으니 궁금한 점은 인생 사진관 SNS를 참고하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전영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