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윤아름기자]
서울 중구 정동길 3, 내셔널갤러리에서 2018년 11월 1일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아크 展’ 사진전이 개최되고 있다. 이 사진전은 새로운 공간에서 선보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아크 특별전이며 아시아에서 최초로 하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윤아름기자]
이 사진은 사진가 ‘조엘 사토리’와 구름표범이다. 촬영을 마친 구름표범이 사진가 ‘조엘 사토리’의 머리 위로 기어오르고 있다. ‘조엘 사토리는 동물을 다루는 일은 전적으로 양육사들에게 맡기지만, 이처럼 녀석들이 먼저 친근감을 표현할 때는 어쩔 수 없다.’라고 말하였다. '아시아의 열대림에 사는 구름표범은 멋진 가죽 때문에 사냥당하여 희귀한 동물로 뽑힌다.'라고 전해졌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윤아름기자]
이 사진처럼 많은 동물들이 몇십 년 뒤에는 아예 멸종되거나 벌써 멸종된 많은 동물들이 있다. 이 포토아크의 주된 목표는 ‘지구 생태계의 절박한 위기를 보여줌으로써 더 늦기 전에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또한 사진가인 ‘조엘 사토리’는 “이들을 보호하는 일이 우리의 삶과 무관하지 않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그것이 포토아크의 목표이자 꿈이다.”라고 말하였다.
이 포토아트 전에 특별한 이벤트도 있는데, 당일 관람객에게 폴라로이드를 찍어주고, 우리가 지구 생태계를 지킬 수 있는 방법적기, SNS를 통해 사진을 올리면 희귀 동물들 중 포토사진을 뽑아주는 이벤트도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9기 윤아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