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윤예원기자]
'로메로 브리토' 특별전이 용산역 팝콘D스퀘어의 대원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2018년 6월 30일부터 2018년 11월 15일까지 열리며, 이 전시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이며, 그림에 '힐링 아트'라는 애칭이 붙어있는 브라질의 화가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들로 전시가 이뤄진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윤예원기자]
이 전시는 총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첫 번째는 사랑을 주제로 한 전시 공간이다. 일상 속의 메시지를 이용해 사랑으로 가득 채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전시 공간이다. 두 번째는 행복을 주제로 삼은 전시 공간인데, 로메로 브리토의 행복을 전염시켜 행복해 지는 전시 공간이다. 세 번째는 희망을 주제로 한 전시 공간이다. 화려한 색채로 희망을 전하는 전시 공간이다. 네 번째는 로메로 브리토가 그린 셀럽들과 콜라보 작품들을 모아둔 전시 공간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마이클 잭슨과 같은 인물들과 미키마우스 같은 캐릭터들이 로메로 브리토의 색채에 물들어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인상 깊은 공간이다. 다섯 번째 공간은 체험 공간인데, 화려한 색들로 자신의 작품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윤예원기자]
전시 공간에서 체험 공간으로 넘어가는 공간에서는 로메로 브리토의 삶과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들을 엿볼 수 있으며, 이어지는 공간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로메로 브리토' 특별전은 한국 최초로 이뤄지는 최대 규모 전시이며, 오리지널 대작들을 볼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들은 화려한 색채들로 회색 도시에 갇혀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행복을 안겨 준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힐링 아트'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윤예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