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등학생들 “케빈, 제시, 존 등 미국 친구들이 생겼어요”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는 지난 8월 6일부터 5일간 예수전도단의 HeartBridge와 청소년불씨운동 단체의Rain Makers와 함께 초등학생 3~6학년 81명을 대상으로 English ART CAMP를 주최했다.
⯅[이미지 제공=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관계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 받음]
이번 English ART CAMP의 목적은 초등학생들이 영어로 배운 예술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받는 것이다. 캠프 관계자는 ‘캠프를 준비하며 든 생각은 요즘 해외 선교를 많이 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아이들이 나중에 해외로 나갔을 때,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외국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가는 첫 발걸음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하며 캠프를 준비할 당시의 마음을 전했다.
‘HeartBridge와 함께 하는 English ART CAMP는 아침 9시부터 시작된며, 원어민 선생님들의 영어강의 시간을 갖는다. 내용은 아침에 들었던 말씀을 원어민 선생님을 통해 다시 듣고 학생의 생각을 나누는 것이다. 점심 후 프로그램은 ‘Hula, Hip hop, musical’으로 팀을 나누어 앞서 말했듯이 영어를 통해 예술을 배운다. 그 시간에는 원어민 선생님에게 소수의 인원끼리 영어로 대화하며 예술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 아이들의 역량을 뿜어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미지 제공=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관계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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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배우면 배울수록 영어를 통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에서 열린 ‘HeartBridge와 함께 하는 English ART CAMP’ 캠프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영어로 배운 예술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갔듯이 영어를 통해 사람도 알아가고 사랑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HeartBridge와 함께 하는 English ART CAMP’ 캠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어 캠프에 한국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많은 것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8기 채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