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울산과학관 및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실내·외에서 시 교육청 20주년을 기념해 울산교육박람회(2017 ULSAN EDUCATION EXPO)가 열렸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보미기자]
행사 운영 프로그램은 총 7관으로 구성되어있고 이외에 주제관, 빅뱅홀, 야외무대, 울산과학관 및 연구정보원 교실, 특별 전시체험관에서 행사가 열렸다. 주제관에서는 울산교육 20년사 관련 자료 전시와 옛날 교실, 미래교실 운영을 했고 제1관에서는 수학체험한마당을 열어 입체도형 및 곡선, 평면도형의 세계, 놀이 속의 수학, 수의 세계 등 체험 및 전시를 하였다. 제2관에서는 자유 학기-일반 학기 연계 시범 운영의 다양한 프로그램 자료 전시 및 체험, 제3관에서는 RC카 및 드론, 로봇 조정, 3D 프린팅 등 과학 관련 체험, 제4관에서는 책 쓰기 동아리 실적물 전시 등 2017 "울산 학생 책 읽는 데이~"축제 한마당, 제5관에서는 예술, 다문화, 인성, 특수교육 등 다양한 창의인성교육 관련 전시 및 체험, 제6관에서는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수업 나눔 장터 운영, 제7관에서는 초·중등 연구학교 실적물 전시 및 홍보, 빅뱅홀에서는 각 과별 대표 강연 및 포럼 운영, 야외무대에서는 분야별 학생들의 연간 공연활동 성과물 발표, 울산과학관 및 연구정보원교실에서는 수업모형 사례 발표 및 토크, 혁신포럼 운영, 수업공감 콘서트, 특별전시체험관에서는 특별전시 및 체험를 하였다.
울산교육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하고 재밌는 체험이 많아서 좋았고 강연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고 뜻깊은 추억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김보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