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6일 금요일부터 5월 12일 목요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점,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개최된 서울환경영화제. 인사이드퍼,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때, 더 필드 등 많은 영화가 상영되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3기 김현승 기자]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상영된 다큐멘터리중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 는 영화시작 전부터 단체 관람객과 개별로 온 관람객들로 서울역사박물관은 북새통을 이뤘다.
프랑스 다큐멘터리인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는 80명이 사는 작은 프랑스 마을을 배경으로 촬영한 다큐멘터리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과 먹거리, 그리고 로컬푸드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였다.
영화가 막을 내린후 마르쉐@ 이보은 위원장과의 그린토크가 시작되었다. 이보은 위원장과 관객들이 로컬푸드를 유통하는 시스템과 저소득층에게도 로컬푸드와같은 좋은 먹거리를 제공할수있는 방법에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 환경영화제는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2004년부터 시작하여 세계의 환경관련 영화를 상영하고 소개하고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김현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