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저 그런 치약을 쓰는 바람에 치과를 여러 번 갔다 와야 했다... 뭘 먹어도 잇몸이 시리다." 강 모 씨(24) 의 치약에 관한 인터뷰이다. 강 모 씨는 군대에서 쓰던 치약으로 인해 전역을 하고 난 후, 잇몸이 크게 부어 병원 신세를 지내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양치질해도 여전한 찝찝함과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처럼 이가 시려 고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약이 치아의 상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실, 이것은 우리가 양치질 할 때부터 알고 있던 사실이다. 아무리 좋은 칫솔과 형식에 딱 맞춘 칫솔질을 한다 한들 치약이 미흡하면 좋은 양치질이 될 수가 없다. 좋은 양치질이 되기 위해서는 치약 역시 만만찮은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치약을 구매해야 좋은 치약을 구매했다고 할 수 있을까? 오늘 한 번 그 조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치약의 성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치약 포장지면을 보면 불소 함유량이 얼마나 있는지를 알 수 있는데 불소란, 양치질을 끝낸 후, 치석이 제거된 이빨에 보호막을 씌워 치석이 다시 붙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다음으로 치약의 유해 성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자 한다. 치약에 들어간 유해 성분으로는 CMIT, MIT, ,PEG 그리고 트리클로산 등이 있는데 소량이라도 이빨에 묻어 지속적으로 체내에 흡수될 경우 다분히 문제를 일으킬 성분들이다. 그리고 이 그릿메이드 치약에는 이러한 요소들이 함유되지 않을 뿐더러 이에 대해 무첨가라고 밝혔다.
유해 성분의 무첨가뿐만이 아니라 자연 유래 성분을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녹차엑스, 농글리세린, 자몽종자추출물을 더하여 인공적인 맛보다는 자연에 가까운 맛을 내어 치약을 쓰는 것에 거부감을 줄이고자 하였으며 기침 가래로 인한 칼칼함과 답답함을 위해 프로폴리스까지 첨가하여 사용의 범위를 확대하고자 했다.
그릿메이드의 브랜드 홍보는 이뿐만이 아니라 SNS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들에게 그릿메이드의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파하고 있으며 이 이야기를 통해 그저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도구가 아닌 제품으로서 각인시켜 브랜드 자체를 제대로 살려 나가고 있다. 현재는 SNS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치약에 걸맞 명품치약이라는 해태그를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주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6기 대학생기자 박상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