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by 9기심화영기자 posted Feb 08, 2019 Views 276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월 27일 일요일이 마지막 행사였던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는 전 초등학생 대상으로 일산 킨텍스 제1관에서 열렸다. 온라인에서 예매할 수 있고, 보호자도 입장권구매가 가능하다.


20190127_13582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심화영기자]


4가지 사건을 아이들의 힘으로 혼자 머리를 쓰는 활동들이기 때문에 각 문제들을 해결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추리하는 것으로 사고력, 문제해결력까지 향상될 수 있다. 평소에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전자기기들이 쉽게 노출되어 정서적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고,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체험을 경험해주고픈 부모님과 가족들이 부담 없이 보내줄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주입식 공부로 머리 아프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놀면서 머리를 쓰는 활동과 흥미로운 스토리 진행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많은 아이와 부모들이 참여한다. 하지만 추리 문제라 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미션카드 등 다양한 힌트들을 활용해서 쉽게 풀 수 있도록 만들어놓았다. 


캣조르바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심화영기자]


초등학생 대상으로 만들어진 문제들인 만큼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누구나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사건 속 문제들은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핵심 원리를 토대로 문제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다. 방학 기간 중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남겨주기 적합한 곳으로 아이들이 즐기고 갈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이 만족하니 함께 온 보호자들도 만족하며 이 활동을 끝내고 가는 발걸음이 즐거워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9기 심화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0기김채현기자 2019.02.14 00:39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추리와 탐정 쪽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 일반일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이벤트 대회 형식에 보상도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라는 이름이 독특한데 이름의 유래가 궁금해지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10기윤예진기자 2019.02.23 14:33
    방탈출 카페같은 느낌일 것 같은데 가깝다면 가보고 싶네요.
  • ?
    10기김성철기자 2019.02.24 02:32
    이런 것들 좋아하는데.. 알아보고 꼭 가볼 걸 그랬네요ㅠㅠ
    아쉬워라..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192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640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7917
'대검찰청' 방문...취조실의 진실? 1 file 2019.02.26 김성운 20197
"주거빈곤아동 생활환경 함께 개선해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실천리더 발족 file 2019.02.26 디지털이슈팀 21333
생명보험재단, 호킹졸업식 지원…희귀질환 학생들 위한 행사 '눈길' file 2019.02.26 디지털이슈팀 19007
네이버의 새로운 플랫폼 '네이버 베타' 3 file 2019.02.22 엄윤성 25309
'미래의 최고 직업 바이오가 답이다' 2 file 2019.02.22 김민지 22659
6·25 전쟁의 최대 격전지, '백마고지'에 다녀오다 1 file 2019.02.22 차가연 20486
한국인 유일의 단독 방북 취재, 진천규 기자 file 2019.02.21 오유민 19179
누적 관객 수 94만 명 돌파 영화 '증인'과 함께 보는 자폐에 대한 오해 그리고 배려 5 file 2019.02.20 하지혜 29944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기한 각국의 설날 문화 2 file 2019.02.19 이소영 18243
호주 캔버라에서 만난 제1차 세계대전에 담긴 양귀비 1 file 2019.02.18 권세진 20098
[MBN Y 포럼 2019]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file 2019.02.18 김하영 15404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방콕 '아시아티크' 2 2019.02.18 안소민 21472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 MBN Y 포럼 2019 개최 file 2019.02.18 임가영 18223
난공불락의 요새, 오사카성 3 file 2019.02.15 김채람 20380
김포 GOLDLINE, 한 걸음 가까워지다 file 2019.02.15 한가을 23923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아름다운 오사카를 여행한다면? 5 file 2019.02.15 이채린 24244
DMZ Hackathon 1 file 2019.02.15 고은총 20912
'MBN Y 포럼 2019' 당신은 무엇을 시작하시겠습니까 file 2019.02.15 진해심 17082
'2019 MBN Y 포럼'이 청년들에게 주려는 메시지 "지금 시작하라!" file 2019.02.14 김가연 20809
한국만화박물관을 다녀와서 2 file 2019.02.14 강재욱 18338
순천만국가정원 ‘겨울 별빛축제’ 4 file 2019.02.14 조햇살 21986
홍역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19.02.14 김선우 17705
소비자들 주시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5 file 2019.02.13 정성원 28679
MBN Y 포럼, 2030년도의 미래 인재들에게 글로벌 멘토링을 전하다! file 2019.02.13 배연비 28524
2030세대의 마음을 울리다, ‘MBN Y FORUM 2019’ 오는 27일 개최 2019.02.13 이승하 18119
[MBN Y 포럼 2019] 청년에게 전하는 글로벌 영웅들의 이야기, 오는 27일 개막 4 file 2019.02.12 정다운 22917
소설 '토지'가 숨 쉬는 곳으로 1 file 2019.02.12 박보경 24518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MBN Y 포럼 2019' 2019.02.12 오승엽 18381
[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 카타르에 충격패... 무엇이 문제였을까 2 file 2019.02.11 강민재 17643
한국 외교의 발자취가 담긴 외교사료관에서 외교관의 꿈을 키워보자! file 2019.02.11 이채빈 28603
MBN Y 포럼 2019, '비정규직 없는 회사' 만든 국내 첫 여성 유통 기업 대표 1 file 2019.02.11 허기범 22393
세뱃돈, 낭비하지 말고 경제 흐름 파악하여 목돈 마련하자! 4 2019.02.11 한신원 23459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BOOM UP 1 file 2019.02.08 이귀환 21727
알찬방학세트! 강화역사박물관&강화자연사박물관 1 2019.02.08 심화영 26539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3 file 2019.02.08 심화영 27628
한국을 알리다, 영국남자 4 file 2019.02.07 장혜원 20683
잊혀져 가는 과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다 file 2019.01.31 양윤서 20182
소원을 들어 주는 신비한 식물, 마리모 2 file 2019.01.31 박수영 36139
‘名家의 몰락’ 뉴캐슬, 화려했던 과거 file 2019.01.31 서한서 20884
순항하지 못한 벤투호, 아시안 컵 8강 탈락 file 2019.01.31 김유미 20373
영원히 기억해야 할 우리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file 2019.01.29 정하현 21654
세계의 겨울방학- 방학, break, vacaciones 1 file 2019.01.28 박민성 18001
앞으로의 미래는 청소년이 앞장선다! 1 file 2019.01.28 심화영 23096
우리는 역사를 어떤 방법으로 보아야 하는가 - 역사의 역사 file 2019.01.28 홍도현 20126
아름다운 문화거리, 청계천 광교 2019.01.25 최경서 19147
내 삶은 내 몫, 내 아픔도 내 몫...에세이가 필요한 때 1 2019.01.25 정운희 21663
독립기념관에 가다 2019.01.25 전서진 20728
[IT 리서치] 애플워치4, 두 달 간의 사용기 3 file 2019.01.24 윤주환 237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