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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용인시 여성 안전 위해 안심 택배 서비스 실시

by 4기오수정기자 posted Feb 05, 2017 Views 2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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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오수정기자]


 여성 범죄들이 증가하면서 많은 여성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용인시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란 택배 기사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택배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2017 0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됩니다. 24시간 운영되어 언제든지 소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48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48시간이 넘어가면 1일당 1000원씩 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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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오수정기자]


 무인 택배 보관함은 죽전 2동 주민센터(16870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523 죽전2동 주민센터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 경전철 명지대역(17046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241(역북동) 경전철 명지대역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 기흥구청(6963 용인시 기흥구 관곡로 95(구갈동) 기흥구청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 수지 도서관(16841 용인시 수지구 문정로7번길 23(풍덕천동) 수지도서관 여성안심택배보관함)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주문 시에 받는 주소를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으로 설정합니다. 그 후 관제센터에서 전송한 택배 도착 정보와 인증번호를 mms로 확인합니다. 무인 택배함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물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오수정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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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이건학기자 2017.02.06 22:33
    각종 범죄가 도사리고 있는 현실 사회에서 희망적인 소식이네요! 이와 비슷한 정책들이 늘어나 언젠간 이런 정책 없이도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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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백혜원기자 2017.02.06 22:35
    좋은 기사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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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방혜경기자 2017.02.06 22:46
    범죄들이 자주 일어나서 불안에 떠는 시민이 생기지 않도록 더 많은 정책이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로 인해 좋은 정보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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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정용기자 2017.02.06 23:02
    여성 범죄라는 것이 여성이 범하는 범죄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자님의 의도대로 라면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의 증가라는 표현이 알맞은 표현인 것 같습니다. 지적에 기분 나쁘시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기사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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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오수정기자 2017.02.09 00:23
    기사 작성자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다음 기사를 작성할 때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단어 선택에 유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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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유주원기자 2017.02.06 23:02
    이런 정책에 대해 반대입장이네요 저는,
    보편적인 정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한편으로는 역차별이 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취재,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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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황수빈기자 2017.02.07 15:42

    용인에 살고있는데도 이 사실을 몰랐네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 글이 기사인 만큼 마지막 문장 같은 기자 자신의 생각이 들어간 문장은 빼면 더 좋은 기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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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기정예진기자 2017.02.07 17:38
    택배와 관련된 범죄 기사를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이런 서비스로 안전하고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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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lly 2017.02.07 19:48
    택배를 받을 때에도 두려움에 떨어야 한다는 것이 슬퍼요:( 이런 정책도 좋지만 더 근본적인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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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방가경기자 2017.02.07 23:51
    택배를 받는 행동 조차 범죄의 타겟이 될 수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이런 서비스들이 늘어난다는 것이 안심되기도 하고 좋은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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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염가은기자 2017.02.08 00:44
    저 또한 집에 혼자있을 때 택배가 오면 살짝 긴장했던 어릴적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런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더 좋은 서비스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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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서연기자 2017.02.11 00:23

    택배 보관함에 있던 택배를 찾으러 혼자 보관함에 들르는 여성을 노리는 또다른 범죄가 이러나지는 않겠지요..? 항상 어떤 대책을 마련하다보면 그에 따른 이차적인 범죄가 생겨나기만 하는 세상이 참 무섭습니다. 택배를 주고받으며 기사님께 감사 인사도 겸사겸사 드릴 수 있는 안전한 세상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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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나경기자 2017.02.13 01:35
    택배 기사라도 여성이 혼자 집에 있을 때 수령하는 것은 매우 꺼려지는 일인데, 현명하고 좋은 시스템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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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황수미기자 2017.02.14 16:57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이라니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ㅎㅎㅎ 요즘 택배 배달을 악용해서 여러 범죄가 발생하다 보니 택배 받기가 무서웠는데 이런 보관함이 있다면 정말 안심하고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더 많은 시에 이런 보관함이 설치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
    4기김유경기자 2017.02.16 19:11
    더욱 안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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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19:21
    좋은기사 잘 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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