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꿈을 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새롭게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인 서울혁신파크는 2010년까지 질병관리본부였던 장소를 새롭게 변화한 곳이다. 현재는 혁신파크의 활성화를 위해 혁신가를 발굴하고 이들이 서로의 경험을 연결하여 새로운 실험들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하며 이를 통해 창조된 사회문제를 해법을 사회로 확산 시키는 코디네이터 그룹을 지향한다. 혁신파크는 주변 주민들의 시설로도 사용된다. 야외에 있는 혁신광장이나 피아노의 숲 에서는 모임, 마켓, 공연, 전시 등 많은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혁신파크 실내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새로운 꿈을 도모하는 청년들이 혁신파크 내부에서 자신만의 사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작은 작업실을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하여 사업을 할 수 있게 혜택을 주고 있다. 내부에는 여러 단체들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 자바르떼와 프라운드 라는 곳을 인터뷰를 해보았다.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3기 이아로기자]
프라운드
Q. 이곳은 어떤 단체인가요?
A. recycling팔찌를 만드는 곳입니다. 버려진 이어폰을 팔찌로 만든 후 파는 곳이에요.
Q. 왜 장소를 서울혁신파크로 정했나요?
A.지원을 많이 해주고 관리비도 적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Q. 서울혁신파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좋은 정보를 교류 할 수 있어요. 또, 좋은 시설이 잘 갖추어져있어요.
Q. 실례지만 임대료는 어느 정도에요?
A. 3만 8천원 정도 해요.
자바르떼
Q. 단체 이름이 특이 한데 어떤 뜻인가요?
A. Job+arte 를 합친거에요.
Q. 이곳은 무엇을 하는 단체인가요?
A. 문화예술인들이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을 전달하는 단체입니다.
Q. 서울혁신파크가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비슷한 사무실이 모여 있어서 정보교류나 회의 등이 원활해요.
(두 단체 모두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아로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3기 이아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