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로이터 사진전이 열리다.
2016.06.25(토)~2016.09.25(일) 11:00~20:00에 한가람비술과 제 3전시실,제4전시실에서 로이터 사진전을 실시한다.
로이터 사진전의 가격은 성인은 13.000원 청소년은 10.000원 어린이는 8.000원이며 할인에 해당할 때는 할인에 대한 증빈자료를 꼭 지참해야 한다. 미지참시에는 현장에서 정상가로 관람이 가능할 수 있다. 단체 관람시에는 사전 접수를 권장한다고 한다.
이 사진전은 로이터가 국내에서 선보이는 세계 최초의 대규모 기획 전시이며 세계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이터 통신사 소속 600여명의 기자가 매일 1600여장씩 제공하고 있는 사진드로가 로이터가 보유한 1300만장 이상이 아카이브자료 중에서 엄선한 400여점을 소개한다. 그러므로 삶의 현장에서 벌어지는 각기 다른 드라마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 언론 보도만을 위한 보도사진으로 범주화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삶을 다양한 각도의 시선에서 바라본 로이터 기자들의 기록이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방학 한 고등학생과 여유가 있는 사람들을 시간을 내여서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 이 로이터 사진전을 꼭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로이터 사진관을 볼때와 보고 이 사진전에 나와있던 사진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것이며 또한 살아가는 행동이 바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지 제공=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3기 황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