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간(4월16일~19일) 코엑스(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2015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개최되었다. <사진 김현우 기자>
(주)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5, 이하 P&I 2015)에 참가했다.
캐논은 P&I 2015에서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캐논이 내놓은 많은 신제품 중에서도 사진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제품은 캐논 EOS 5Ds 이다.
▲세계최초 5,060화소의 초고화질 풀프레임 DSLR 'Canon EOS 5Ds' <사진 김현우 기자>
캐논 EOS 5Ds은 세계 최초 5,060만 화소의 초고화질 풀프레임 CMOS 센서를 신개발 하여 탑재하였다. 캐논이 축적해 온 뛰어난 CMOS 센서 개발 제조 기술로 고화소, 고 S/N 비, 광 다이내믹 레인지를 더욱 우수하게 균형 및 발전시킴으로써 어떠한 촬영 환경이나 장면에 대해서도 고화질 영상으로 대응할 수 있다.
┃CMOS 센서 :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전기 신호로 바꾸어 저장해 주는 센서이다. CCD보다 감도는 떨어지지만 최근에는 화질이 많이 개선되어 휴대 전화는 물론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나 자동차 후방 감시 카메라 등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또 촬영한 사진을 컴퓨터 모니터에서 100%로 확대했을 때 피사체의 섬세한 부분까지 표현해 낸다. 특히 A1 사이즈 또는 출판 인쇄용 대형 용지에 이미지를 출력해도 고품질의 이미지를 얻는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EOS 5Ds'는 EOS 5D 시리즈 최초로 캐논의 영상처리엔진인 디직 6(DIGIC 6)를 2개 사용한 '듀얼 디직 6'를 탑재해 고화소 이미지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초당 5매의 고속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EOS 5DsR'은 광학식 로우패스필터 기능을 억제해 해상력과 색 재현에 더 초점을 맞춘 형제 모델이다.
캐논은 ’EOS 5Ds/EOS 5DsR존‘ 에서 EOS 5Ds로 촬영한 초 대형 사진을 전시해 압도적인 해상력을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었다. 여기에 ’EOS 5Ds 갤러리‘를 부스 내에 마련해 캐논 마스터즈 사진작가 5명이 EOS 5Ds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스페셜 포토 갤러리도 운영하였다.
▲P&I 2015 캐논 모델 심채원 <사진 김현우 기자>
캐논 부스의 주연은 EOS 5Ds지만 조연들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 EOS 750D,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N2,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1 X 마크2, G7 X 등 캐논의 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에 배치하였다.
또, ‘EF 렌즈 존’에서는 세계 최대 광각을 실현한 EF 11-24mm f/4L USM을 비롯한 캐논의 다채로운 EF 렌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캐논 부스를 이용하는 관람객들 ?<사진 김현우 기자>
이 외에도 캐논의 DSLR 카메라들이 부스 상단에 위치하였다. 여전히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EOS 5D Mark3를 시작으로 EOS 7D Mark2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남성들은 대체로 풀프레임 DSLR을, 여성 관람객은 EOS 100D나 700D 같은 소형 DSLR에 더 관심을 주는 분위기였다.
또한 캐논은 P&I 2015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를 준비했다. 부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캐논 퀴즈쇼를 진행하며, 퀴즈 정답자에게는 ‘캐논 렌즈 형석’, ‘캐논 EF렌즈 생산 1억대 돌파 기념 타월’, ‘한정판 2015 캐논 레드 스트랩’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김현우 기자]
5Ds가 굉장히 탐나네욧 +_+ ㅋㅋㅋ 기사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