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화천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운영위원회]
청소년 운영위원회란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의 운영관련 자문평가를 통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위와 같이 청소년의 주인이 되는 시설이 화천군 사내문화의 집에도 있다.
지난 2월20일 10시에 사내 문화의 집에서 ‘SODA’ 오리엔테이션 및 첫 정기회의가 진행되었다.
청소년 운영 위원회 부원들은 1차 정기회의를 통하여 운영위원회 명칭과 활동 규칙안을 정하고 수정하였고, 이 날 정한 사내 청소년 운영위원회 명칭을 SODA로 'Students Of Dream About Hope'의 뜻을 담고 있다.
총 사내중고등학교 13명으로 구성된 SODA의 활동기간은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이고,
올해 세부 활동은 정기회의(월1회이상 총 12번 진행),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상/하반기 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진행,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제안/수련시설 이용 실태 및 프로그램 수요조사), 다른 기관과의 교류활동(우수 청소년운영위우너회 교류활동/2016년 청소년참여기구 연수 참가/타 기관 벤치마킹 및 청소년 수련관 교류활동), 봉사활동 캠페인 활동(자역사회 봉사화동-어린이 큰잔치 체험부스 운영/평생학습 한마당 봉사활동/사내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 활동 보조 등 봉사활동 )과 이 활동들을 한 후 연망에 실적보고회를 가질 것으로 정기회의 시간에 알렸다.
앞으로 1년동안 'SODA'는 사내면을 대표하는 청소년들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화천지역 청소년들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앞장서서 활동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장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