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전서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지난 2월 21일(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12개 정규 고사장과 5개 특별고사장에서 '제 32회 한경 테샛'과 '제 17회 한경 주니어 테샛'이 시행되었다.
테샛은 복잡한 경제 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종합경제이해력을 검증하는 시험이다. 수험생들에게는 시장 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경제 마인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경제학 기초지식과 시사 경제 경영 상식이 늘도록 출제되어있다.
요즘 금융시장, 원자재시장, 외환시장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이슈를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국내외 경제변수는 기업 업무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마련이다. 급격히 변하는 경제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한국은행 자산관리공사 등 금융관련 공기업을 비롯한 은행 증권 등 금융회사, 삼성 현대 자동차 등 많은 대기업들은 직원들의 경제 이해력을 높이려 사원 채용 승진 인사에 활용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테샛에 도전하는 직장인들이 많았다.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전서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테샛과 함께 실시된 주니어 테샛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청소년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이으로 청소년으로서 경제 정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주어진 경제상황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다.
주니어 테샛은 기업가 CEO 경제 경영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자기계발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주니어 테샛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후 일반 테샛에서 단계적으로 등급을 끌어올린 기록을 남겨둔다면 명문고를 거쳐 명문대에 들어가는데 도움이 되었던 사례들이 있었기 때문에 청소년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전서진 기자]
저와 같은꿈을 가진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과 이력이 될꺼라 생각되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