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한양대학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지난 7월 29일 한양대학교 입학처 주최로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올레 캠프'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남, 여 각각 100명과 한양대학교의 홍보대사 '사랑한대'와 재학생 스텝들이 참여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서현기자]
올레 캠프는 한양대학교에 대해 관심이 있고 자세히 알고 싶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일 캠프로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조별로 함께 다니면서 한양대학교 소개 및 입시 설명회, 캠퍼스 투어를 하며 즐기는 게임, 한양대학교 학식 체험, 안녕하세요(토크 콘서트), 12가지 주제 중에서 3개를 선택해서 듣는 멘토링, 동아리 초청 공연, 한양 골든벨,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 등 알찬 활동들을 하며, 한양대학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며 지친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준다.
또한, 팀별로 활동 (게임, 레크리에이션, 골든벨)을 하면서 얻은 점수를 합산하여 점수가 높은 상위권 조들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대학교는 내신 성적이 뛰어나게 좋아야 들어갈 수 있는 줄 알았지만 한양대학교의 입시설명회를 듣고 어학특기자 전형으로 들어가면 내신 성적을 안 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서 대학 입시를 자세히 알게 되어 입시 준비할 때 도움이 될 거 같아 기쁘다'고 하며 올레 캠프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양대학교의 올레 캠프는 한 해에 두 번(여름, 겨울) 무료로 열리며, 전국 고등학생 남녀 각각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의 방식으로 선정된다.
신청은 한양대학교 홍보대사 <사랑한대>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