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오씨가 올해 4월 29일까지 세계적인 사진작가 테레사 프레이타스(Thresa Freitas)의 개인 사진전인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Springtime Delight’를 개최를 하고 있다.
본 사진전은 포르투갈의 사진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인생 첫 개인 사진전이자, 풍성한 색들을 사용하여 꿈 같은 세상을 풍성한 색깔들과 함께 담아낸다.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고향인 따스한 리스본을 시작해 샌프란시스코, 몰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세계 곳곳으로 자신이 원하는 그리고 햇살이 풍성한 리스본에서 태어나고, 지금도 바닷가 마을에서 살고 있어서 그런지 본 전시회의 부제에 걸맞게 사계절 중 작가에게는 상징적인 의미가 가득히 담겨있는 따스한 봄을 닮게 밝고 몽환적이며, 평화로운 분위기의 작품들을 주로 전시를 하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1기 여인우기자]
내부는 전시 소개와 작가의 사진전 개최 소감으로 시작해, 꽃 사이사이, 봄의 꿈, '봄'이라는 하나의 큰 주제를 놓고 그 아래 사진을 하나하나씩 넣어 작품들을 설명을 하고 있으며, 단순히 작가가 찍은 사진뿐만이 아닌, 작가의 인생과 작가가 직접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작가의 작업실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진의 배경이 주로 유럽과 미국인만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여행을 자주 못 나가는 시기에 맞게 실내에서 유럽과 미국 등으로 해외로 여행을 온 듯한 느낌도 마음껏 만끽을 할 수 있다.
SNS를에 처음으로 사진을 올려 부담 없이 즐기면서 사진을 가지고 놀기 시작을 하여, 그녀가 세계적인 사진작가 될 까지의 일생을, 그리고 그녀가 '봄'이라는 주제 맞게 다양한 장소에서 그녀가 연구한 다양한 색깔들의 봄의 산뜻한 느낌을 주는 사진들을 다양하게 관람이 가능하며 기념촬영지에서 자유롭게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1기 여인우기자]
관람을 마친 후에는 출구 앞에 아트샵이 있어 관련 물품들도 구매를 할 수 있게 구비가 되어있다. 테레사 프레이타스 작가의 사진이 관심이 많은 사람이나, 해외여행에 가고 싶은데 코로나19로 인해 가지 못하고 있는 사람, 지친 일상 속, 잠시나마의 휴식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이 테레사 프레이타스 작가의 사진전을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21기 여인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