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한솔 대학생기자]
롯데백화점 동탄점 지하 2층,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그의 천재성을 미디어 아트로 선보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디어아트 : 다빈치의 꿈' 展은 르네상스의 미술, 건축, 과학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한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와 업적을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 전시이다.
전시 구역은 총 8개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구간에서는 미디어와 사운드를 통해 레오나르도의 예술관과 연대기 및 그가 발명한 기계장치의 이해를 돕는다.
레오나르도가 평생에 걸쳐 완성한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등 17점의 작품을 이탈리아 아트 미디어 랩(Art Meida Lab)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로 감상할 수 있다.
입체파 배우 '김혜윤'의 오디오 가이드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 앱을 다운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 이어폰 지참은 필수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한솔 대학생기자]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몰입형 공간(Im-mersive Room)은 3m 80cm의 사방의 벽면과 바닥을 미디어로 구현했다. 30분 동안 진행되는 사운드와 미디어 아트로 레오나르도의 작품을 공감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2021년 8월 20일부터 2022년 1월 20일까지이다.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7시이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관람 시간이 30분 연장된다.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안전을 위해 전시장 입장 전 체온 측정, 손 소독제 사용, QR 체크가 진행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대학생기자 정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