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타워 B1층 복합문화공간 POST에서 진행 중인 <STREET NOISE>는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P/O/S/T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라이프스타일을 조성하여 새로운 문화 소비 경험을 지속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곳이다. P/O/S/T의 풍경과 공간을 담은 굿즈들도 판매 중이다.
단순한 낙서가 아닌 하나의 장르가 된 그래피티, 다양하게 연출된 작품들을 통해 팝아트 이후 미술계를 선도하고 있다. 그래피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제품으로 만들었고 굿즈는 전시장 들어가기 전 입구에 포토존과 함께 진열되어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거리의 풍경과 같이 P/O/S/T도 여러 브랜드, 아티스트, 기업과 협업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 이 공간에서는 진행되는 첫 번째 특별전시 <STREET NOISE>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10인을 비롯해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박서경기자]
해당 전시는 2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POST의 입구는 여러 브랜드의 상품이 있고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다양한 그래피티 작품 감상은 입장료 지불 후 감상이 가능하다.
<STREET NOISE>전시회는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박서경기자]
셰퍼드 페어리, 제우스, 존원, 라틀라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어서 그래피티 아티스트나 그래피티에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전시회를 둘러보며 작품들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게 작가에 대해 자세하게 적혀있는 책이 준비되어있고, 포토존도 준비되어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8기 박서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