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전영은기자]
“상상력이 너무 좋아서 자꾸 거짓말하고 싶어!”
㈜아트센터이다에서 주최하는 ‘My Dear 피노키오展’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렸다. ‘My Dear 피노키오展’은 2020년 6월 26 일부터 시작되어 2020년 10월 4일 일요일까지 열린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입장과 매표 마감 시간은 오후 6시까지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전영은기자]
“거짓의 상징으로 피노키오의 코를 간주하지만 , 피노키오의 코만큼 솔직한 코가 없다.”
이 전시회는 앤서니 브라운, 마우리치오 콰렐로, 로베르토 인노첸티 등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션 거장들의 손을 거쳐 탄생한 피노키오의 오리지널 이야기와 새로운 시각과 매체를 활용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피노키오를 재해석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전시회 곳곳에 재미있고 교훈을 주는 글귀들이 있으니 작품들과 함께 감상한다면 더욱 의미 있는 전시회 관람이 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을 잘 맞추어 간다면 생동감 있는 구연동화와 피노키오 극장을 관람할 수 있고 전문 도슨트의 전시 투어, 창의 예술 프로그램 체험을 할 수 있으니 이런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미리 시간을 알아보고 시간에 맞춰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전시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과 흥미를 가질만한 작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니 아이를 둔 부모님은 아이와 함께, 혹은 친구들끼리, 아니면 매일 같은 데이트에 질린 연인들에게 데이트 코스로 적합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전영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