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꽃보다 슈퍼스타'라는 작품으로 5년간 사랑을 받은 공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선우기자]
돈이 많은 며느리는 춤에 열정이 많은 회장님을 막기 위해 (주)튜닝컴퍼니와 비밀스러운 계약을 한다.
하지만 (주)튜닝컴퍼니의 도라희 사장은 춤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회장님을 막을 수 없었고, 황금복 회장의 진정한 춤에 대한 열정에 감동을 받아 그의 꿈을 인정하게 되었다. 그 후 (주)튜닝컴퍼니는 새롭게 단장하였고, 회장의 요청으로 같이 공연을 하며 그들의 꿈을 키워나간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선우기자]
'꽃보다 슈퍼스타' 배우들과 뮤지컬을 본 시민과 인터뷰를 했다.
배우들은 “무대에서 공연할 때 이 공연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공연을 한다. 하지만 항상 아쉽고, 무대를 함께해주시는 관객들이 많은 호응을 해주셔서 즐겁고 편안한 공연이 된다.”고 하였다.
한 관객은 “어느 연령층이든 상관없이 모두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어서 좋았다”라고 쇼 뮤지컬을 본 후 소감을 전했다.
쇼 뮤지컬 '꽃보다 슈퍼스타'는 대극장이 아닌 소극장에서 매주 화요일~금요일에는 오후 3시, 5시, 8시에 공연을 하고, 토요일에는 오후 3시, 5시, 7시, 일요일에는 오후 2시, 4시, 공휴일에는 오후 1시, 3시, 5시, 7시에 공연을 한다. '꽃보다 슈퍼스타'의 장점 중 하나는 대학로 최초로 3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 지원으로 외국인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0기 김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