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지금까지 공연해 온 관객 참여형 쇼 뮤지컬 '꽃보다 슈퍼스타'는 다양한 k-pop 음악들과 춤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써 가장 잘 나가는 대학로 연극 중 하나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손민서기자]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바꿔주는 튜닝컴퍼니는 도라희 사장과 계나리 직원 단 두 명이 운영하는 회사이다. 손님은커녕 파리만 날아다니던 튜닝컴퍼니에 수상한 며느리의 의뢰가 들어온다. 늙은 회장님의 춤을 그만두게 해 달라는 의뢰였다. 도라희 사장과 계나리 직원은 회장님의 춤을 멈추게 하려 애를 쓰지만 실패했고, 이 둘은 회장님의 지치지 않는 꿈과 열정을 보며 점차 잃어버렸던 자신들의 꿈을 찾게 된다.
해외 언론과 미디어에 소개되며 더욱 이름을 날린 <꽃보다 슈퍼스타>는 평점 평균 9점대를 기록하며 인기 공연으로 자리를 잡았다.
'꽃보다 슈퍼스타'는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화~금요일 오후 3시, 5시, 8시 / 토요일 오후 3시, 5시, 7시 / 일요일 오후 2시, 4시 / 공휴일 오후 1시, 3시, 5시, 7시로 많은 횟수의 공연을 하고 있으며 대학로 사상 최초로 3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자막 지원이 가능해 외국인 관람객도 불편 없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을 보고 싶은 사람, 연인과 함께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k-pop을 좋아하는 외국인 친구를 둔 사람들, 그 외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뮤지컬을 추천하고 싶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0기 손민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