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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고 싶을 때 보는 영화 '모어 댄 블루'

by 8기노현빈기자 posted Dec 27, 2018 Views 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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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노현빈기자]


영화 '모어 댄 블루'는 주인공이 병에 걸렸는데, 엄마는 떠나버려서 혼자 살게 되었다. 학교에서 갑자기 크림이라는 아이가 다가와 친해지고 서로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크림은 주인공의 이름이 촌스럽다며 케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서로 좋아하는 사이지만 케이는 곧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케이는 크림에게 죽는 사실을 숨기려고 했지만, 크림은 케이의 옷을 정리하는 도중에 케이의 옷에서 약들을 찾아내고 죽는 사실을 알게 된다. 케이는 크림이 건강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것이 소원이었다. 케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케이에게 간다.


이 영화를 보면 울 수밖에 없다. 이 영화에서 케이와 크림이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이 영화를 보면 주인공들에게 눈이 갈 수밖에 없는데 주인공은 류이호와 진의함이다. 류이호는 한국에서 '안녕, 나의 소녀'로 진의함은 '청설'로 탄탄한 팬층을 소유하고 있어서 어떤 관람객은 류이호 또는 진의함 때문에 봤다고 이야기했다. 그만큼 연기를 못하는 배우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케이가 크림을 배려하는 마음과 크림이 케이를 생각하는 마음을 이해하게 되면 더 영화에 집중이 된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관람객들의 평가를 보면 호불호가 몹시 갈리는데 진부하다는 이야기와 친구들에게 정말 강추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므로 펑펑 울고 싶을 때 이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노현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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