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영화 축제인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가 있다.
많은 학생들이 출품을 하기도 하고 관객심사단으로 참가하기도 하고 청소년 영화제 중에서 규모가 큰 영화제이다. 관객심사단으로써 지난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에 참여한 적이 있어 다양한 영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아리랑시네마센터라는 곳에서 이루어 지는 영화제로서 다양한 영화를 감상할수 있다.
영화를 사랑하는 시프니라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도 가서 만날수 있다.
영화 상영 뿐만 아니라 GV같은 감독과의 대화도 나눌수 있고 다른 여러 행사들을 하고 있어서 다양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도 나이대 별로 추천해주는 섹션이 있어서 본인에 맞는 섹션의 영화를 보면 공감이 되며,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도 볼 수 있어서 나와 비슷한 나이또래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영화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서울국제청소년 영화제의 관객심사단을 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