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신승우기자]
많은 기업들과 공사기관의 참여로 2018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는 450개의 부스를 가지는 제법 큰 규모에 소프트웨어, 3D컨텐츠, ICT 디바이스등 여러 영역을 아우르는 상당히 혁신적인 결과물을 내어놓았다. 그중 대구 소프트웨어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공개한 결과물들은 대단히 놀라웠다. 대부분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대구 소프트웨어 고등학교팀은 학생들이 프로그래밍한 소프트웨어를 여러 가지 용도로 쓸 수 있도록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작업까지 했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고등학교 학생들이 2018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서 공개한 개인비서 로봇 애뽀(EPOR) 그리고 범죄자 찾기 프로그램 등은 미래에 우리 실생활에서 사용될 웨어러블 인터넷을 포함한 여러 가지 시스템에서 운영하고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신승우기자]
스스로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선보이고 발표까지 성황리에 마친 소프트웨어 고등학교 학생들을 보고 해당 학교 인솔 선생님은 앞으로의 소프트웨어 고등학교 학생들은 선취업 후진학 교육제도를 성실히 밟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비전 있는 학생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신승우기자]
앞으로 선보일 발걸음이 놀랍고 혁신적이라는 평을 받고있는 대구 소프트웨어 고등학교(DGSW) 학생들의 앞날이 기대될 따름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8기 신승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