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민곤 대학생기자]
석촌호수에서 진행된 '호수벚꽃축제'가 지난달 31일 끝났다. 하지만 개화 전에 축제가 끝나 당시 벚꽃을 보기 위해 인파가 몰렸지만 벚꽃은 볼 수 없었다.
4월 시작과 함께 서울에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민들이 벚꽃 구경을 하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민곤 대학생기자]
벚꽃이 예상보다 이르게 핀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에는 꽃샘추위가 길어지면서 축제 기간이 지난 후에야 벚꽃 구경을 할 수 있게 됐다.
'벚꽃 없는 벚꽃 축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시민들은 분홍 벚꽃 거리를 거닐며 봄을 즐겼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민곤 대학생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대학생기자 김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