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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파리공원 살롱드파리에서 12월 크리스마스 주간 ‘선물 받은 하루’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파리공원의 커뮤니티센터 살롱드파리와 파리공원 책쉼터에서는 이번 크리스마스 주간 중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20일부터 22일에는 파리공원 책쉼터에서 소원 트리 만들기, 20일에는 살롱드파리에서 프랑스 자수와 우드인센스 만들기, 21일에는 양초 만들기와 생화 센터피스 만들기, 22일에는 크리스마스 영화 상영을 각각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파리공원 살롱드파리 카페 및 살롱드파리와 파리공원 책쉼터 현장에서 할 수 있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이번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로 소통하는 파리공원 살롱드파리 및 파리공원 책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