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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대표 김학용)은 포코스쿨 우수 학급을 대상으로 천안 본사를 방문해 환경 관련 직무를 탐색하고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친환경 사업에 대해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7일 사업장을 방문한 두정중학교 1학년 3반은 에코맘코리아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함께 개발하고 지원하는 미래세대 탄소중립 환경교육인 포코스쿨의 하나로 교육을 이수한 37학급 중 가장 우수한 학급으로 선발돼 상금과 함께 본사 방문과 특강의 기회가 부여됐다.
이날 진행한 프로그램은 다양한 진로 탐색이 필요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김학용 대표이사의 기업의 책임(ESG, 기업시민) 특강과 △환경 관련 직무 소개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은 “학교 밖을 나와 대기업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지만, 진로를 정하기 위해 문·이과를 고민하던 중 다양한 직무의 직원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어 너무 좋았다”며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기업의 현장을 방문해서 사장님께서 직접 강연도 해주시고 직원분들이 현장과 전시실을 알아듣기 쉽게 소개해줘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포코스쿨은 사업장 인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이해와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으로, 올해 1100명이 넘는 학생에게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포코스쿨 지원을 통해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미래세대 탄소중립 교육 관련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