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금성원 대학생기자]
유니버셜 픽쳐스에서 제작한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지난 11월 20일 박스오피스 개봉했다. 유명 아티스트인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가 '글린다'와 '알파바' 캐릭터를 맡아 영화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위키드'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OSMU 작품이다. '위키드' 더빙 버전의 영화에서는 박혜나 성우와 정선우 성우가 '알파바'와 '글린다' 역을 맡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금성원 대학생기자]
기자는 지난 11월 1일 더현대 서울 여의도 백화점에서 영화 '위키드'를 홍보하는 팝업 스토어를 찾았다. 사전 예약과 현장 예약을 통해 팝업 스토어를 즐길 수 있었다.
이날 팝업 스토어에서는 영화 속 중요한 장소들을 구체적으로 전시해놓았고, '위키드' 속 중요한 소품들도 팝업 스토어에 함께 전시됐다. 팝업 스토어에서 여러 종의 포토존을 즐길 수 있었으며, 팝업 스토어 옆에서는 위키드 굿즈가 전시됐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금성원 대학생기자]
영화 '위키드' 팝업 전시는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도 진행됐다. 이에 이날 영화를 감상한 관객들은 영화 관람 기념촬영을 할 수 있었다.
한편 영화 '위키드'는 열린 결말로 끝나면서 시즌2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뮤지컬 영화 '위키드'를 통해 멋진 배우들의 노래와 더불어 친구 사이의 갈등과 우정을 풀어낸 플롯을 즐겨보면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대학생기자 금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