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인사이드 마그리트' 인사 센트럴 뮤지엄 안녕 인사동 B1에서 4월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다른 전시회들과 다른 점이 다른 전시회들은 그림만 전시하는 반면에 이 전시회는 아시아 최초 멀티미디어 체험형 전시라는 것이다. 이번 특별전은 최신 미디어 매체와 다양한 기술을 통해 재해석 된 마그리트의 작품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사람이 많이 있었지만 티켓 구매 후 입장할 때 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입장을 하고, 입장 전에 손 소독제가 비치되어 있다. 또한 입장하기 전에 QR코드를 찍어서 애플리케이션을 깔아서 사용해보는 것도 재밌는 기회가 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묘정기자]
위 사진에서도 최신 미디어 매체가 접목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만약 체험자가 거울 앞으로 가서 서 있으면 반대편에 있는 거울에서 자신의 뒷모습이 나온다는 걸 알 수가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묘정기자]
전시회가 끝날 때쯤 대형 스크린과 음악들이 흘러나오면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하고 있다. 대형 스크린 속 화면이 변경되면서 매혹적인 환상의 세계를 만끽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묘정기자]
위 사진을 보면 사고의 일탈을 유도하게 만든다. 딱딱한 전시회보다 이색적인 전시회를 가고 싶다면 이 전시회를 추천한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이 전시회는 휴관일 없이 관람을 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마지막 주 수요일을 제외한 날들은 오후 7시 20분에 마감이 되니 착오 없길 바란다. 늘 똑같은 관점에서 보지 말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질문하며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4기 김묘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