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이주희기자]
영화 극한직업은 이병헌 감독과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 이동휘 등 대단한 배우와 제작진이 모여 만들어졌다. 이 영화는 마약반팀이 잠복수사를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인데, 잠복수사를 한 장소에서 계속할 수 없는 상황에 얼떨결에 치킨 가게를 인수하여 마약반이 치킨장사를 하게 되는 내용이다.
영화 극한직업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된 지 15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극한직업이 나왔을 때에, 다른 영화들도 많이 나왔지만 사람들이 극한직업을 조금 더 많이 선택했던 것 같다. 특히 반전 매력을 보여준 진선규 씨가 눈에 띄었는데, 전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역할과 완전히 다른 역할을 보여줘서 더 눈에 띄었던 것 같다. 전 작품에서는 범죄도시의 위성락 역으로 나왔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인상깊은 대사가 많았을 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대사는 아마도 류승룡이 한 대사인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네, 수원 왕갈비통닭입니다."라는 대사다. 이 대사는 인기가 많아서 대사를 활용해 패러디나 광고로도 많이 사용한다. 이 외에도 많은 명대사가 있다.
영화에서 치킨이 많이 사용된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 실제로 극한직업이라는 영화를 촬영하는데 사용된 치킨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양의 닭이 사용되었는데, 영화에서는 생각보다 적은 개수의 치킨이 나왔다. 아직까지 극장에서 영화 '극한직업'을 만나 볼 수 있으니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들은 가서 한 번씩 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9기 이주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