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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Y 포럼 2019'가 2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청년 멘토링 축제가 열린다. MBN Y 포럼은 MBN과 매일경제 신문이 청년들에게 도전정신과 꿈을 심어주고 키워주기 위해 기획된 멘토링 축제이다. 'MBN Y 포럼 2019'의 주제는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이다. 각국 전문가 멘토들과 15만여 명의 투표를 통해 '2019 우리들의 영웅' 9팀이 선정되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25분까지 진행되는 'MBN Y 포럼 2019'는 다양한 세션을 통해 재미와 지식 그리고 영웅들의 경험담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해로 9회째는 'MBN Y 포럼 2019'는 개막쇼, 앵커쇼, 두드림쇼, 미래쇼, 영웅쇼로 청년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선사한다.
개막쇼에서는 한국의 원조 MC 송해 씨가 오랜 기간 MC로 활약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한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여자 컬링팀이었던 팀킴이 컬링 도전기에 대한 멘토가 된다. 그 외에도 스포츠 영웅에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 글로벌 영웅은 여성 첫 대한민국 주영국 대사 박은하, 한상기업인 오세영 코라오홀딩스 회장, 유통업계 첫 여성 CEO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가 멘토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 영웅으로는 할리우드를 휩쓴 한국인 배우 수현, 대세 연기 배우 이제훈이 청년들의 멘토가 되었고 "사랑을 했다"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콘(iKON)의 특별 공연도 진행된다.
'MBN Y 포럼 2019'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사전 등록이 필수이다. 일시는 2월 27일 (수)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25분까지 진행되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축제가 개최된다. 인당 10만 원의 참가비(학생, 군경, 장애인 등은 5만 원)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MBN Y 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최는 MBN과 매일경제이고 서울특별시와 보건복지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0기 염회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