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손민경기자]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를 통해 우리는 사람들의 선입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다. '프레디 머큐리'가 밴드에 처음 들어갈 때에도 자신의 이국적인 외모에 의해 들어가지 못할 뻔했으나 노래실력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곡이 너무 길고, 생소하여 음반사에서 거절당하고 라디오에서 틀어주지 않았으나, 결국 대중에게 인정받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도전했던 '퀸'의 행동들에서 많은 것들을 돌이켜 볼 수 있다.
또한 이 영화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 외에 20곡 이상의 밴드 '퀸'의 곡을 감상해 볼 수 있다. 흥겹고, 때로는 감동적인 음악영화를 관람하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9기 손민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