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노현정기자]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 측에서는 2018년 6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중앙아메리카 특별전, '아르코 이리스'라는 이름의 전북 지구촌 체험관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시장 체험과 세계시민교육, 중남미 스토리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그중 이벤트 프로그램은 진행일시를 별도로 홈페이지에 공지한다고 하니 체험을 원하는 이들은 홈페이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위 사진은 중앙아메리카 특별전, '아르코 이리스' 전시의 일부이다.
중앙아메리카는 외국의 침략 등에 의한 교류를 통해 기존의 토착문화와 외래문화가 결합한 독특한 문화를 지녔다. 이러한 문화를 중앙아메리카 특별전, '아르코 이리스'에서는 어린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전시해놨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전시장을 체험해보는 것도 좋다. 단체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다운받고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줘야만 한다.
중앙아메리카 특별전, '아르코 이리스'의 도슨트는 2018년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모집하였던 '청소년 도슨트'에서 합격한 청소년들이 맡는 경우도 있어서 해설을 듣는 이들과 해설을 해주는 청소년들이 각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 더욱 흥미롭고 색다른 전시장 체험이 될 것이다.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76(5층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에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오는 경우, 버스를 이용해서 오는 경우와 자가용을 이용해서 오는 경우 어떠한 경우라도 편하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안내가 되어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노현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