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이 지난 8월 6일 오후 6시 신곡 ‘Power up’으로 대중들을 찾아왔다. 5일 오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있었던 레드벨벳의 두 번째 콘서트 Red Mare에서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이번 앨범은 대박 날 거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 레드벨벳의 컴백에 이목을 집중했다.
‘Power up’은 여름 앨범 ‘Summer Magic’의 타이틀곡으로 통통 튀는 템포가 중독적인 댄스곡이다. 지난여름 발표한 ‘빨간 맛’ 또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Power up’도 현재 많은 음원차트에서 상위권 성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유튜브 SMTOWN 계정에서 ‘Power Up’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는데 공개 30분 만에 조회수 50만 회를 찍으며 흥행을 증명했다. 이에 레드벨벳은 6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깊은 감사를 표하였고, 9일 SBS 라디오 FM에서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김태균의 ‘음악방송 1위 공약 생각해둔 거 있냐’는 질문에 레드벨벳 멤버 예리는 ‘제가 생각한 것이고 멤버들에게도 얘기해보지 않는 것이지만, 만약 1위를 한다면 앙코르 무대에서 빙수를 먹으며 노래를 부를 것 같다.'고 말했다.
‘Power Up’이 타이틀곡인 레드벨벳의 여름 앨범 ‘Summer Magic’은 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레드벨벳은 지난 8월 12일 캐리비안베이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하였으며, MBC가 주최하는 추석특집 아육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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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김혜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