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유지예기자]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실시되는 한예진 방송진로체험학교는 한예진(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미래의 방송인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희망을 주고자 방송진로체험학교를 개최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방송단연맹이 주최하고, 전국 고교생 모두가 참여하여 방송 현장 STAFF와 함께 할 수 있고, 교육비가 없어 많은 청소년들이 신청하여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예진 방송진로체험학교는 방송제작(연출), 광고제작, 방송진행자, 매니지먼트, 실용음악, 연기, 무대미술, 성우 등 다양한 방송 관련 교육분야를 만들어, 본인이 원하는 분야를 체험 할 수 있게
하여서, 방송관련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꿈꾸는 꿈에 대해 강의도 듣고, 실습 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여러 가지 교육 분야들 당 약 150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여러 가지 교육 분야들 중 방송 연출 분야는
PD를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강의였다. 강의는 1.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는데, 1부에서는 PD가 무엇을 하는지, 방송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2부에서는 PD 가 되는 과정에 대하여 강의 하였다. 강의에서는 뻔한 내용이 아닌, 청소년들이 쉽게 알 수 없었던
상세한 내용들을 알려 주었고, 알아듣기 쉽도록 재미있게 진행 되었다. 광고제작 분야에서도 1,2부로 나누어 강의가 진행되었다. 광고 제작 분야에서는 방송 연출 분야와는
다르게 1부에서는 광고 제작을 어떻게 하는지 이론
강의를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팀을 나누어 하나의 광고를 기획하는
실습 형태의 수업으로 진행하여 매래 자신의 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방송진로체험학교에서 광고 제작 분야의 강의를 들은 학생 김모씨는 "나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정말 좋은 것 같고, 다음 달에 하는 수업을 또 듣고 싶다." 라고 하였으며, 방송 연출 분야의 강의를 들은 유모씨는 "정말 유익했던 시간이었고, 강의에서 들었던 것처럼 책도 많이 읽고 사람관계에 더욱 신경을
써서 훌륭한 예능 PD가 되고 싶다."며 방송진로체험학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주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 4기 유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