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MBN Y FORUM 2017 /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을 허락받음.]
오는 2월 22일 장충체육관에서는 MBN과 매일경제가주최한 'MBN Y FORUM 2017'가 개최된다. MBN은 지난 2011년부터 개인과 국가 융성의 길을 찾고자 2030세대를 위해 글로벌 청년 포럼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불가능을 즐겨라! ( Enjoy the impossible!)를 주제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도전정신과 캔두정신, 즉 두드림(DoDream) 철학을 강연한다. 이번 'MBN Y FORUM 2017'은 개막영웅쇼를 제외한 앵커쇼, 미래쇼, 두드림쇼, 영웅쇼로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하지원, 양희은, 이경우, 백종원 외 23명의 2030세대들이 '우리들의 영웅'으로 뽑은 연사분의 강연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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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1 앵커쇼는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사회를 관찰하고 발 빠르게 뉴스를 전달하는 기자와 앵커들의 강연이 열린다. 연사들은 치열한 취재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한국과 중국, 미국, 일본의 언론을 대표하는 연사들의 도전이야기가 공개된다. 또한 세션 2 미래쇼에서는 과학기술이 무섭게 발전하는 21세기 속에 주역들인 연사들의 강연이 열린다, 로봇부터 화성여행, 시각 장애인이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 냉동인간까지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유익한 강연들로 이루어진다. 세션 3 두드림쇼는 자신의 꿈을 실현 시킨 정말 두드림(Do Dream)한 연사들의 강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화제가 되고 많은 관심을 받은 세션 4 영웅쇼는 다른 쇼보다 3배 더 많은 연사들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MBN Y FORUM 2017'의 하이라이트인 영웅쇼는 2030세대들이 글로벌/공공, 경제, 문화/예술 남녀, 스포츠 남녀 4개 분야에서 직접 뽑은 '우리들의 영웅'과 함께하는 토크쇼가 열린다. 뿐만 아니라 중창단,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연주 등 문화프로그램 또한 준비 되어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MBN Y FORUM 2017'에 참여한다면 자신이 성장하는데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MBN Y FORUM 2017'의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백혜원기자]
좋은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