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기 안서연기자]
석파정 서울미술관에 현재 진행 중인 전시는 서울미술관 2021년 하반기 기획전 '연애의 온도 두 번째 이야기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가 진행 중이며 그 외에도 석파정, 서울미술관 소장품전 ICONIC ; 아이코닉, 김창열 희로애락의 물방울, 신사임당 특별전 - 화가 신인선을 관람 할 수 있다.
2016년 3월에 개최해 5개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연애의 온도가 '두 번째 이야기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로 찾아왔다.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현대미술의 형태를 29명의 작가 작품들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조선 시대 최고 권력자였던 흥선대원군 이하응 별장인 석파정에서는 한시대를 풍미한 미의 극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ICONIC ; 아이코닉에서는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탄생한 아이코닉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아티스트는 살바도르 달리, 하비에르 마틴, 김상우, 김동유, 로버트 인디애나가 참여했다.
김창열, 희노애락의 물방울에서는 물방울로 희로애락을 표현한 김창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신사임당 특별전 - 화가 신인선에서는 온갖 동식물들이 묘사된 송시열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가 감상자에게 따뜻한 위로로 기억될 것이다. 석파정 서울미술관의 전시는 여러 가지 주제로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전시는 2022년 2월 6일까지 진행되니, 그 전에 다녀오는 걸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20기 안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