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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진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은 뭘까?” 가슴이 시키는 일을 찾는 청소년 진로 탐색 가이드

by 온라인뉴스팀 posted Feb 25, 2015 Views 18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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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민음인)


뮤지컬 배우, 사진작가, 요리사, 과학수사관, 유엔 담당관, 벤처기업!
그들은 어떻게 자신의 꿈 실현했까?

뮤지컬 「맘마미아」의 세계 최고 여주인공으로 꼽히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사진학과를 졸업하지 않아 이단아 취급 받았으나 지금은 연예계와 영화계에서 먼저 찾는 사진작 조선희, 전국의 특급 호텔 주방 호령하는 요리사 이병우, 국내 최연소로 문화재 수리 기능자 대목수 된 한옥건축 김승직, IT분야의 핵심인 데이터를 설계하는 ‘데이터 구루’ 이화식, 연간 100억 원의 매출 올리는 벤처기업 김현진 등 만나 그들의 열정과 인내의 시간들 들어본다.

전직 교사이자 18년차 방송기자 전하는 진로 선택의 법칙
과거의 자신처럼 진로선택에 어려움 겪고 있는 청소년과 젊은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책 펴냈다. 의사, 판사 등 시험 통해 등용되는 직업보다는 학벌·스펙과는 관련 없이 재능과 열정 중시하는 예술계, 이공계 분야의 직업과 벤처기업  소개한다. 각 분야 최고로 알려진 이들 직접 만나 인터뷰한 내용 토대로, 진로를 선택할 때 중시해야 할 원칙들 알려준다.

직업 선택의 원칙1. 자신의 마음 따르라
슴과 직관에 따라 직업 선택한 사람들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는데 눈물이 났어요. 배우 노래하고 춤추는 장면 처음 본 거예요. 그게 바로 뮤지컬이었어요. 순간 머리 번뜩였어요. 아, 내 뭘 원하는지 잊고 살았구나! …… 젊은이들이 방황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였으면 해요.”
 뮤지컬 배우 최정원(12, 33p)

“카메라 찰칵거리는 소리를 듣는데 숨이 막혔어요. 셔터 누르는 소리 어찌나 아름답던지, 이 소리를 평생 듣고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사진으로 먹고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인지 모르고 선택했지만 자기 사랑하는 직업으로 갖는 것은 행운입다.”
 사진작 조선희(38, 47p)


직업 선택의 원칙2. 직업 세계를 탐구하라
IT분야의 핵심 데이터 설계자, 연봉 1위 전문직 도선사 숨겨진 유망 직업 알아본 사람들

대중적으로 알려진 직업 외에도 숨겨진 유망 직종 소개한다. 건물 설계하듯이 데이터의 흐름 설계하는 ‘데이터 설계자’는 IT분야의 핵심 직종으로 꼽힌다. 이 책에서는 데이터 컨설팅 기업 ‘엔코어’의 대표이자, ‘데이터 구루’로 알려진 이화식이 데이터 분야의 핵심 자질과 그의 성공 노하우를 전한다.
대형 선박 부두까지 안전하게 인도하는 도선사는 연봉 1위의 전문직으로, 직업적 안정성 또한 높은 편이다. 울산항의 나태채 도선사 그 길 안내한다. 세계를 주하는 마도로스의 복장에 반해 ‘바다 사나이’ 된 그는 “바다는 블루오션”이라며 젊은이들에게 도선사나 선장뿐만 아라 해상 보험, 해상 금융, 해상 변호사 등 관련 직종에도 관심질 것 권한다.
이 외에도 바다에서 석유를 시추해 저장하는 설비인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시설’ 설계한 조선 공학자 이동대, 환경 운동로 세계를 누비다 유엔의 환경 담당관이 된 남상민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유망 직종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직업 선택의 원칙3. 선택하고 집중하라
재능보다 노력이 더 특별했던 사람들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면 
자신과의 대화부터 시작하라


각 분야의 최고들 만난 뒤 저자는 “세상에 별사람 없다.”고 말한다. 그들의 재능 자체 성공의 결정적인 요인은 아었다는 뜻이다. 중요한 것  대하는 태도였다. 그들은 ‘좋아하는  ‘잘하는 ’로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최선 다한 사람들이었다.


▶ 지은이: 이영남

경북대학교 사범 대학 졸업하고 울산방송에 기자로 입사했다. 여섯 자매 중 다섯 명이 교사로 하는 집안에서 유하게 다른 직업 선택했다. 대학 시절 혼자 배낭여행 며 “세상은 넓고 거리는 다양하다.”는 것 알았고, 4학년 교생 실습 기간에 교생 신분으로는 유례없이 휴를 낼 정도로 진로를 놓고 헤맸다. 졸업 후 영어 교사로 했으나 짧은 교직 생활 접고 기자 되어 18년째 취재 선에서 뛰고 있다.
청소년들의 직업 선택에 도움 주기 위해 십 대 장 선망하는 열여섯 지 직업 다룬 『너의 꿈에는 한계 없다』를 펴냈다. 집필 과정에서 만난 법조인의 영향으로 2012년 경북대 대학원에 진학해 법학 석사에 이어, 현재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박사 과정 밟고 있다. 평생 배우고자 하는 ‘영남의 바보 기자, 이영남’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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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김대연기자 2015.02.25 11:54
    가슴과 직관에 따라 선택하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뮤지컬을 보면 가슴이 막 뛰고 무대가 있는 공간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뮤지컬,연극 연출가라는 직업을 생각하고 있고요. 가슴으로 선택하는 직업이 진짜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평생하는 길이라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학생들이 읽기에도 좋을 것 같지만 저처럼 진로가 정해진 학생들도 생각을 정리하며 읽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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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유아진기자 2015.02.26 09:37
    진로때문에 아직 고민중이여서 그런지 더욱 더 공감하고 집중하면서 읽을 수 있는 기사였던 것같네요!
    마음 따르는 일을 하고 노력하면서 직업을 갖는다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좋은지 인터뷰를 보고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너의 꿈에는 한계가 없다는 책도 한번 읽고싶어졌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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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23 20:15
    요즘 주변에 진로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 책을 권해주고싶고 저도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노력하여 직업을 갖는다는것 너무 멋진 일인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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