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임산부 뺏지를 아시나요

by 3기이서연기자 posted Apr 28, 2016 Views 1799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607-834 부산 동래구 중앙대로 1414 명륜역 일원 (온천동, 도시철도명륜역)






임산부 뺏지를 아시나요



2016년 4월15일 브니엘예술중학교 자율동아리 체인지 메이커는 지하철 역앞에서 임산부 뺏지를 알리는 캠페인을 하였다.


체인지메이커-임산부DSC0085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이서연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동래 명륜동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노약자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임산부도 노약자라는 것을 알렸다. 또한 임산부들은 임산부 뺏지를 달고 있으니 젊은 여성이 노약자좌석에 앉아 있거나 하면 뺏지를 유의 깊게 찾아 보고 ,배려를 홍보 하였다.

배려.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이서연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임산부들이 노약자석에 앉아 있으면 노약자석이 노인들만을 위한 자리라 여기는 시민들이 많아 뺏지를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시비가 일어나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캠페인이 계기가 되어 모든 시민들이 대중교통 노약자석의 정확한 개념과 임산부 뺏지에 대해 알게 되어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일상화 되어 있으면 우리나라의 출산률 또한 나아지게 될 것이다.

 몇몇 여중생들부터 시작한 이런 작은 캠페인으로 배려가 일상화 되는 날을 그려 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3기이서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전지우기자 2016.05.01 23:23
    임산부들도 엄연히 노약자에 속하는데, 사람들의 잘못된 개념으로 인해 시비가 붙는다니 문제입니다. 임산부 뱃지는 좋은 생각인 것 같네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이채은기자 2016.05.04 05:41
    저도 지하철에서 종종 눈에 띄게 배가 나온 임산부분들이 서계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항상 안타깝더라구요. 좋은 캠페인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4270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7016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81163
따라쟁이, 의식쟁이 사람들 3 file 2017.03.27 최윤원 17540
사랑하는 내 가족을 지키세요! 실종예방, 등록하면 빨리 찾는 사전 등록제 1 file 2017.03.27 김수정 16661
아이돌 그룹 비투비 팬들, 어려운이웃과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 쌀·연탄·달걀 기부 1 file 2017.03.27 김은정 22269
굴러들어온 돌, 통합경비시스템 2 file 2017.03.27 이희원 15817
김승환 교육감님과 함께하는 '2시의 데이트' 1 file 2017.03.27 서은유 15528
하늘 위 노란 리본 4 2017.03.27 서지은 16803
영화 재심 속에서 우리 사회의 뒷모습을 직면하다 2 file 2017.03.26 박소영 16049
공간의 진화, 트렁크 룸 1 file 2017.03.26 김하은 17572
미래의 음악가들에게 꼭 추천해주고싶은 책들 3 file 2017.03.26 박윤서 18029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사용하는 것? 3 file 2017.03.26 전인하 16956
달콤함에 묻힌 영웅, 안중근 의사 2 file 2017.03.26 노혜원 15246
봄처럼 따스한 우리 동네 나눔 곳간 1 file 2017.03.26 남예현 17424
당신의 청춘을 불러드립니다. file 2017.03.26 김다은 13770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file 2017.03.26 손유정 15075
학원.... 나도 다녀야 하나...? 3 2017.03.26 박소민 18616
미래의 성실납세자, 전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공모전 참여하자! file 2017.03.26 한혜빈 19356
우리 서해 바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file 2017.03.26 송인준 14199
‘3.1절 98주년’ 양주 광적면에 “태극기”가 휘날리다. file 2017.03.26 김소희 16813
인형 뽑기 범죄, 해결책은? file 2017.03.26 이호균 14172
제 4회 Y-kiki 선한음악회 1 file 2017.03.26 정수민 16871
여행에 대한 변화된 생각, ‘현지화’를 꿈꾸는 여행객들 file 2017.03.26 백지웅 16277
밤길에 수놓은 빛무리, 원주 고니골 빛 축제 file 2017.03.26 염가은 16640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동아리 발대식 열려 1 file 2017.03.25 박지현 14433
작은 관심의 즐거움, 이제는 주어야 할 때 file 2017.03.25 홍선민 13490
영화 속에서 과학을 보다, 국립부산과학관 ‘영화 더하기 과학’ 특별기획전 2 file 2017.03.25 김혜진 19491
상해를 바라보다(관광 취재) 1 2017.03.25 홍주리 15517
'이상문학상'을 아시나요? file 2017.03.25 정준서 16419
페미니스트 대통령 file 2017.03.25 안예현 14476
맨발로 나아가는 청소년들, 청소년 장기 프로젝트 file 2017.03.25 박벼리 14553
유행어, 신조어라는 거울 속에 나타나는 2017 사회 모습 3 file 2017.03.25 성채리 27587
'한정판'의 유혹 file 2017.03.25 주은채 14974
과학 호기심이 활짝 피다-국립대구과학관으로 오세요 file 2017.03.25 이영준 17852
어스아워 2017: 60분동안 불을 끄고, 생명을 켜다. file 2017.03.25 조윤수 14139
당신의 양심은 아직 세모 모양입니까? file 2017.03.25 박유은 17497
빅맥지수로 세계경제를 보다? file 2017.03.25 김나영 16562
Earth Hour: 지구를 위한 시간. 2 file 2017.03.25 유광호 16259
전세계가 함께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가 열리다. 1 file 2017.03.25 김혜린 14389
눈의 의지로 별을 기리다. file 2017.03.25 임소진 15936
프리온, 단백질성 감염인자 file 2017.03.25 백준채 18023
“어른이 되는 게 무서워요” …… 현실이란 틀 안에 갇혀버린 학생들 2 file 2017.03.25 김다희 20046
SWITCH OFF for Earth, right now. file 2017.03.25 최규리 14836
왼손잡이는 천재라는데 진실일까? file 2017.03.25 김선웅 18594
별 하나에 윤동주의 삶을, 윤동주 문학관을 탐방하다 1 file 2017.03.25 황새연 15966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는 냄비근성 2 file 2017.03.25 신유나 19252
일본군 '위안부' 청소년 단체, '마음을 찾는 아이들'의 새로운 도약 5 file 2017.03.25 김수연 16989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오긴 오잖아? 2017.03.25 장민수 26485
인간 게놈 지도 발표 16년 file 2017.03.25 이정민 19115
보령시 청소년 문화의집, 보령시 청소년 운위영위원회 위촉식 진행 file 2017.03.25 이지민 152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