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세부, 안전한가 ?

by 5기김명빈기자 posted Aug 04, 2017 Views 1476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801_17143530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명빈기자]



요즘 이슈가 되는 필리핀. 바로 필리핀 계엄령 때문인데, 필리핀 정부는 지난 5월 23일에 필리핀 정부군과 이슬람 국가(IS) 추종세력 아우테 그룹(Maute Group) 간 총격전으로 당일 오후 10시부터 필리핀 민다나오 전역에 60일간의 계엄령 선포를 한 바 있다. 필리핀은 총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민 대부분의 90%가 천주교 신자이다. 특히 그중 민다나오 섬은 평소 종교적 이유로 내전이 자주 있던 곳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 근처 섬인 세부도 치안이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서 김명빈기자는 올해 가족여행 휴양지를 세부로 정했다. 약 4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필리핀. 필리핀에 거주하는 모 가이드는 "세부는 계엄령이 선포된 민다나오 섬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배로 약 17시간이 걸리는 먼 지역이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다"  또한 "필리핀 현지 내에서도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평온한 일상이 지속되는 편"이라고 밝혀 일행들을 안심시켰다.




여행 중 상한 음식을 잘못 먹고 탈이 난 모 일행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이상이 없어 현재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음식만 신경 쓴다면 이번 여름 휴양지로 세부가 아주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필리핀을 가고 싶지만 위험해서 고민 중이라면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인 보라카이도 추천한다.



한편, 필리핀은 현재도 치안 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두테르테(Duterte) 대통령은 민다나오 지역 계엄령을 올해 12월 말일까지의 연장요청을 의회에 요청했고, 필리핀 의회는 7월 22일 계엄령 연장을 승인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김명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5462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7917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91953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달고나 커피 file 2020.03.26 윤예솔 14990
치킨뿐만아니라 돼지고기랑 소고기도 못 먹는다고?? 1 file 2017.02.23 정예림 14989
살기 좋은 과천의 기자단, 과천시 소셜시민기자단 간담회 file 2017.02.27 이연진 14987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머릿속이 지식백과로 둔갑하다! 12 file 2017.02.13 김나경 14987
“이번 설은 집에서 영상통화 무료로 즐기세요!” 1 file 2021.02.15 김태림 14986
[MBN Y FORUM 2017] 당신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있습니까? 1 file 2017.02.17 김민준 14986
한옥 체험 리얼리티, 힐링 예능 <윤스테이> file 2021.01.25 권나원 14985
블루밍, 보기흉한 벽을 재탄생시키다 2017.05.25 이서진 14980
김해시 자원봉사 나눔축제&카부츠가 개최되다. 2017.11.16 박수지 14977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만나는 인문학 file 2018.04.02 강예린 14976
[MBN Y 포럼] 2030세대의 해법 노트 4 file 2017.02.14 이동우 14974
제 61회 현충일, 당신은? 1 file 2016.06.11 이유수 14974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4기의 첫걸음 3 file 2017.02.16 최희주 14967
제32회 새얼 백일장 성공리에 마무리 file 2017.04.25 이다은 14966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제4회 통일 골든벨이자, 첫 온라인 골든벨 file 2020.10.27 김민경 14965
새학기 증후군,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극복하자! 2 file 2017.03.29 김수연 14961
외국인 문화 교류 연합 동아리, 'FRIENDS'는 코로나 속 어떻게 대응하나 file 2021.05.27 임유림 14960
어깨동무가 필요한 장애와 비장애-함께 사는 세상- file 2017.05.25 김주영 14958
제 14회 서울 환경 영화제: 환경과 인간의 공존 1 file 2017.05.22 한지나 14956
뜨겁던 1990년대를 엿보다, 슈퍼소닉 3 file 2017.02.21 최윤정 14956
2018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성황리에 폐막 file 2018.11.02 김도경 14955
다가오는 꽃샘추위 감기 조심해요 2 file 2017.02.23 정민석 14955
당장의 미래, 청소년의 대선투표 1 file 2017.05.10 김윤정 14952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병드는 '코로나 블루' file 2020.10.05 이채림 14945
당신의 6월 14일은 무슨 날이었습니까? file 2018.06.25 서재은 14943
우리의 노력으로 빛을 낼 '경기도형 그린뉴딜' 2020.10.19 최윤서 14939
서울시 최초 청소년 과학관! 요즘 여기 핫하다며? 2017.08.24 황재명 14939
대왕 카스텔라의 거짓된 광고냐, 방송사의 짜집기냐 2 file 2017.03.31 주소현 14936
2021학년도 유치원 보육비 지원 상승으로 학부모의 부담 경감시켜 file 2020.12.28 김아연 14935
코로나와 한국사회, 대학생의 시선으로 본다면? file 2020.11.27 양서현 14932
게임 속 캐릭터, 자유를 외치다 '프리 가이' file 2021.08.25 김민주 14930
우리 모두가 경축해야 하는 국경일, 광복절 1 file 2018.08.20 유하늘 14929
마지막을 장식하다 2016.05.24 김지현 14923
크리스마스에는 기부를 file 2019.01.17 윤세민 14922
중국드라마, 얼마나 알고계십니까? file 2021.11.01 강민지 14921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그날까지, 제 14회 서울환경영화제, 막을 내리다 1 file 2017.05.24 주소현 14921
모두가 함께 해서 따뜻했던 제2회 성남시 이웃사랑 걷기 캠페인 4 file 2017.05.21 이서은 14921
SWITCH OFF for Earth, right now. file 2017.03.25 최규리 14920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우리는 꿈의학교 '카메라른 든 아이들' 입니다. 6 file 2017.02.15 이승연 14919
전 세계 관광지들의 침체 1 2020.12.28 김상현 14916
손 소독제, 뭐가 좋을까? 2 file 2020.04.28 김기용 14916
한국지하수 토양 환경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탐방해보니... file 2017.05.19 오지석 14916
생명보험재단, 호킹졸업식 지원…희귀질환 학생들 위한 행사 '눈길' file 2019.02.26 디지털이슈팀 14915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IT 기업의 재택근무 file 2020.11.26 류현우 14914
별이 된 시인, 윤동주 서거 72주기 13 file 2017.02.16 전초현 14912
유익한 과학 캠프 file 2017.07.25 차유진 14909
코로나가 불러온 스포츠계 사상 초유의 사태 file 2020.03.18 김민결 14908
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 4 file 2020.03.02 천수정 149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