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제주 감귤박물관에서 '귤빛 추억'을 만들다

by 9기김다연기자 posted Oct 25, 2018 Views 210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제주도의 최고 특산물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연히 제주 감귤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순환로 441(신효동)에 위치한 제주 감귤박물관에 방문해 제주의 특산물인 감귤에 대해 알아보고 왔다.

 

제주 감귤박물관은 상설 전시관, 카페 꿈나다, 세계 감귤 전시관, 귤향 폭포, 쿠키&머핀 체험학습장, 힐링 가득 족욕체험장, 새콤달콤 감귤과즐 체험장, 에코가든으로 구성되어있다.

상설 전시관에서는 감귤의 기원, 품종이나 역사, 재배 방법, 우리나라의 농기구와 선조들의 지혜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KakaoTalk_20181020_21563311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다연기자]

    

카페 꿈나다에서는 감귤특화 음료 및 머핀 등을 먹으며, 상큼한 감귤의 맛을 입안에서 느낄 수 있다.

세계 감귤 전시관에서는 세계 20개국 97품종의 감귤이 전시되어 있으며, 귤향 폭포에서는 상쾌한 귤내음을 맡을 수 있다.

쿠키&머핀 체험학습관에서는 감귤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KakaoTalk_20181020_215631478.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다연기자]

 

힐링 가득 족욕체험장에서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힘들었던 발에 휴식을 주어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새콤달콤 감귤과즐 체험장에서는 제주 전통 유과인 과즐을 만들 수도 있고 살 수도 있다.

에코가든에서는 세계 각국 254종의 아열대 과수 식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쿠키&머핀 체험학습관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하므로 쿠키&머핀 체험학습을 하고 싶다면 참고하기를 바란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1월 1일과 설날 및 추석 당일은 휴관일이다1015일부터는 감귤 따기체험도 가능하다.


매년 겨울이 되면 이불 속에 누워서 귤을 까먹던 추억이 대부분 있을 것이다.

그동안 잘 알지 못하고 먹었던 감귤에 대한 지식을 알고 감귤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고 싶다면 제주 감귤박물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귤빛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권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9기 김다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4191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6947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80339
민족 대명절 설 제대로 알고 보내자 13 file 2016.02.08 김상원 20588
여성혐오적 의미가 담긴 유행어는 성희롱입니다. 3 file 2018.03.01 홍예림 20611
어린이 화장품 출시, 과연 옳은 일인가? 16 file 2017.01.23 안수현 20630
[클래식 음악 소개] 쇼팽 3 file 2017.09.18 김기현 20642
전국이 다 암전! 저녁 9시가 되면 다 불을 끄세요 file 2019.09.26 윤다인 20644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file 2016.05.24 김은진 20650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file 2016.09.25 최서영 20659
충격의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file 2021.08.09 이정훈 20660
청소년의 방학, 휴식 시간인가? 4 file 2017.08.27 박재현 20664
호국보훈의 달, 진해 근대사 거리를 걷다 1 file 2018.06.08 이승원 20665
거짓 정보가 점령해가고 있는 인터넷, 이대로 가도 되는가? 2 file 2017.03.17 정혜원 20680
세계 섬유패션산업의 최신 트렌드 한 자리에… '대구국제섬유박람회' 4 file 2016.03.11 이세빈 2068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소개합니다. file 2016.10.25 이진호 20687
GAIC-MUN의 주인공은 나야 나, 국제세계에 한 발짝 다가가는 모의UN file 2017.08.30 손채영 20690
차근차근 알아보는 2017년의 IT 트렌드 file 2017.09.13 한동엽 20692
'2018 창의융합형 인문학기행' 역사교류단, 성장 캠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file 2018.08.30 김혜신 20718
몇 년은 기다려야 한다면서 계속 뜨는 슈퍼문.. 그 이유는? file 2019.03.18 백광렬 20726
외계인과의 소통, '컨택트'의 물리학적 해석 6 file 2017.02.26 유승민 20727
'프로듀스101'이 불편한 두 가지 이유 10 file 2016.03.27 조수민 20737
우리나라 자부심들의 융합, IT와 K-POP의 조화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다 2020.04.29 최유진 20739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총 정리, MBC 웃고 KBS 울다 4 file 2016.02.25 류보형 20758
2016년 제주 수학축전 2 file 2016.10.07 이서연 20758
군함도 개봉, 아픔의 역사를 알리다 2017.08.05 김정환 20767
‘고등래퍼’ 좋은 시선이 될 수 있을까? 14 file 2017.02.25 안수현 20768
세상을 바꿀 뇌과학! 세계 뇌주간을 맞아 고려대에서 강연 개최 file 2017.03.19 김도연 20771
걷기 좋은 골목길, 방배 사이길! file 2017.10.02 최승은 20772
교육, 뭐시 중헌디? (교육 받을 권리 고려해봐야.) 1 file 2016.08.01 오성용 20773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대한민국 유일무이 모의유럽연합대회 참여의 기회를, MEUK 2017 2 file 2017.05.28 박수아 20777
기존의 수학은 잊어라! KYMA 대한청소년수학회 학술대회 개최 12 file 2017.02.09 최기영 20779
'부정부패 FIFA' 에서 '투명한 FIFA' 로 1 file 2016.03.25 이진호 20788
전주의 숨은 명소, 자만,옥류 벽화마을 11 file 2017.02.11 방상희 20790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 file 2017.11.13 오태윤 20797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왜곡된 사실. 2017.04.17 박환희 20799
눈부신 발전, 그 뒤편의 아픔을 추억하다…일본 고베 항 지진 피해 메모리얼 파크 1 file 2017.03.02 조지원 20808
양평 속 하늘, '천사의 집' file 2016.05.24 조혜온 20816
무한리필, 무한선택 탄산음료 5 file 2016.08.21 조은아 20819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만나는 과학 file 2019.04.01 봉하연 20821
대전 ‘타슈’ 무겁고, 눈비에 무방비 노출 아쉬워... 1 file 2017.06.16 박현규 20825
[MBN Y 포럼 2019] 청년에게 전하는 글로벌 영웅들의 이야기, 오는 27일 개막 4 file 2019.02.12 정다운 20830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2 file 2019.03.29 김수현 20839
도시 속 숨쉬는 역사;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이야기 part 1 file 2016.08.25 최원영 20844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file 2019.04.23 최예주 20846
알고가면 더 재미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그 속으로 떠나보자! file 2016.07.25 신수빈 20851
열섬 현상을 막는 도심 속 생태계, 서울숲 file 2018.08.29 전세린 20855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연구의 장,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 file 2018.09.05 신온유 20857
'밀어서 잠금해제' 아닌 초음파로 바로 하자 file 2019.03.27 나어현 20861
I Marymond You;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하나의 움직임 3 file 2017.03.05 김가빈 20872
[IT 리서치] 애플워치4, 두 달 간의 사용기 3 file 2019.01.24 윤주환 208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